런린이 41일차 슬로우석깅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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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2024.08.16 21:00
분류 러닝일기
118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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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퇴근 후 계획없던 저녁식사 자리

ㆍ 오리 한마리 쓱싹 해치우고 소주도 곁들임

ㆍ 귀가 후 도저히 가만 못있겠음

ㆍ 심박계 또 까먹음

ㆍ 오랫만의 저녁 조깅

ㆍ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시원

ㆍ 배가 그득한게 소화가 안되어 그런지 

    뛸때마다 올라오는 듯한 불편감

ㆍ 그래도 먹은거 땀으로 보상받으니 기분 굿


불금 밤이 깊어 갑니다

편안히들 보내시고 주말도 즐겁게 맞이하세요~^^

댓글 21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16 21:51
수고 하셨읍니다
음주 런닝은 좀 위험합니다 ㅎ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6:58
@지구인1님에게 답글 소주 세 잔 이었지만.. 담부터 음주런은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6 22:30
가만히 못 있겠음...중독 심각 단계입니다..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6:59
@아깽이님에게 답글 어떻게 치료하나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16 22:38
달리면 소화도 잘 될 것 같고 해서
살살 달리면 되겠지 생각하고
자꾸 달리고 싶게 됩니다.
뛸때마다…음…오리가 미끄러워
그런가 봅니다~ㅎ
이제는 소화가 다 되셨죠?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7:0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인풋이 있었으니 아웃풋이 필요하단 생각에 걍 뛰었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16 23:40
오늘은 오리런인가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7:0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전에 잡은 약속이라면서 끌려갔습니다. 애꿎은 오리가 러닝의 에너지로 쓰였네요.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7 01:06
저녁식사 에너지를 모두 소비하셨군요.
내일 아침 배가 고프실 겁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7:02
@쭝꿍님에게 답글 조금 남았었나봅니다. 나머지는 새벽런으로 소진했습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17 01:20
다행입니다. 음주 런 이라 막 달린줄 알았는데 템포 런 이였군요 ㅎㅎ.
오리 불고기 먹고싶슴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7:04
@해봐라님에게 답글 소주 세 잔이었지만 혹시모를 사고가 있을수도 있으니 음주런 피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주말에 오리구이나 주물럭 드시죠~^^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5.41)
작성일 08.17 08:41
헉~ 어제 저녁도 달리고 아침에도 달리셨군요!! 체력이 부럽네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2:03
@RealG님에게 답글 어제 먹은 오리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먹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뛰는 바람에 좀 버겁기도 했는데
오늘은 에너지가 되었나봐요. ㅎㅎ 주말 잘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158)
작성일 08.17 12:23
이제 힘이 남아도시나봅니다 ㅎㅎㅎ
좋은방향으로 잘 가고 있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214)
작성일 08.17 13:0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먹었으면 움직여야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삶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158)
작성일 08.17 13:1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저도 잘먹고 운동하자로 바뀌었어요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17 13:2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1년 되셨으니 새로 맞이하시는 두번째 해는 여러모로 좀 더 노하우가 생기셨겠어요.ㅎㅎ
따님은 좀 괜찮은가요? 곧 이 여름도 지나가겠죠. 좀 더 힘내시자구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158)
작성일 08.17 13:3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깁스 풀고 반깁스했어요 ㅎㅎ
아직 목발 사용중이여요~~

지구인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17 15:3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잘 먹고 운동하자 입니다 식단 신경 안 쓰고 먹습니다
거의 달달한 음료나 과자 종류라서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런데도 살이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ㅠ 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0.157)
작성일 08.17 16:55
@지구인1님에게 답글 아 저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안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우악...그리 말씀하시니 땡기는데 어쩌나요 이거 ㅋㅋ
그런데도 살이 너무 빠지셨다함은 얼마나 운동을 많이 하신다는겁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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