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42일차 슬로우조깅 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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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2024.08.17 06:40
분류 러닝일기
274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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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밍기적 거리다 5시 기상

ㆍ 운동장에 이미 4명 러닝 중

ㆍ 트랙이 지루하긴 해도 안정감이 느껴짐

ㆍ 습도가 매우 높고 바람이 거의 없음

ㆍ 습습 후후~ 심박은 140전후 나올듯

ㆍ 5k 넘어부터 시원한 바람이 습도를 낮추며

    뒤에서 밀어줌

ㆍ 쿨다운 후 세어보니 15명 쯤 뛰고 있음

ㆍ 다음에는 운동장 외곽으로 언덕길과 내리막을

    경험해봐야겠음


즐거운 토욜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댓글 21

나의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나의아저씨 (118.♡.80.103)
작성일 08.17 07:34
아침부터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트렉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속도가 쭉쭉 날것만 같은 기분이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229)
작성일 08.17 07:49
@나의아저씨님에게 답글 오우.. 고맙습니다^^ 트랙과 전혀 상관없던 인생이었는데 이게 거기 있다는 것도 좋지만 달리는 맛이 있더라구요.ㅎㅎ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5.41)
작성일 08.17 08:39
거리를 늘리시는군요~! 페이스도 빨라지시고~! 저도 뒤쳐지지 않겠습니다! ㅎㅎㅎ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1:38
@RealG님에게 답글 조금씩 조금씩 힘들지 않는 선에서 가늘고 길게~ 마인드로 ㅋㅋ 즐런하고 있습니다!
힘들면 오래 못가잖아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17 08:56
오리고기의 힘인가요?
아침에도 열심히 달리셨군요~
가까운 곳에 트랙경기장이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1:4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어제 오리 구이를 먹었는데 오리처럼 뒤뚱거리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나름 똑바로 뛰었습니다 ㅋㅎ
트랙에서 뛰는게 여러모로 좋아서 자꾸 찾게 되네요^^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8.17 09:00
저도 재활런은 트랙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변수가 적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1:44
@아깽이님에게 답글 그러셨군요. 평소 러닝하던 주로라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은근 신경을 쓰며 달려야 하는데
트랙은 그런 부분에서 너무 자유롭습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26)
작성일 08.17 10:03
케이던스가 엄청 좋아졌군요!
이제는 거의 중급 러너시네요 ㅎㅎ
도심 보도블럭을 달리실 때 발목 조심하셔야합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9월쯤 거리로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1:47
@해봐라님에게 답글 중...급.....아이고 별말씀요. 과찬이십니당..ㅜㅜㅜ
심박이 좀 올라가는 느낌이 생기면 케이던스를 높이곤 하는데 적당히 조절이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여기저기 돌발 상황들 만나는게 영 피곤하게 느껴져서 트랙을 자꾸 찾게 되나봐요. ㅎㅎ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236.221)
작성일 08.17 10:55
새벽 부지run 하셨군요.
오리고기 에너지를 남겨두시다니요.ㅎㅎ
트랙에서 달리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요
나중에 저도 한번 가서 트랙 맛 좀 봐야겠습니다.
아침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1:49
@쭝꿍님에게 답글 아~ㅎㅎ 부지run~ 찰떡 표현이군요^^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떠올리며 이미 내 몸에 들어온 이상 어떻게든 날 수 없을까 했으나
무리였습니다 ㅎㅎㅎ 트랙 맛 아주 좋아요~~~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8.17 12:03
아휴, 이거 이제 한달된 런린이 입장에서 속도, 케이던스 다 부럽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2:09
@소심이님에게 답글 아이고... 저는 체중이 아직도 한참 많이 나가는데요. 무릎 발목 등 관절에 정말 주의하며 뛰려고 하거든요.
통풍까지 있어서 땀 흘리고나면 수분보충도 상당히 필요하고.. 속도는 7분대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더 욕심내면 빨리 뛸 수는 있겠는데 심박도 너무 튈 것이고 몸에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안하려구요.
11분 - 10분 대가 가장 편했는데 어느새 7~8분대가 되었습니다!
혹시 현재 저보다 속도가 안붙으시더라도 아주 금새 저를 앞질러가실 겁니다~~ㅎㅎ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17 12:14
케이던스 엄청
좋으시네요
나중에 속도 올라가시면 더 좋아지시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17 12:23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앞으로 오리만 먹어야할까요 ㅋㅎㅎ
뛰면서 저도 모르게 속도가 붙을때 심박이 상승하는 걸 느끼면 케이던스를 더 높이고 있는데요
그러면 또 심박이 안정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저야 워낙 잔잔바리로 뛰는건데.. 잘뛰시는 분들의 케이던스와 내용이 다르겠죠뭐,,.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158)
작성일 08.17 12:41
ㅎㅎㅎ왜이리 잘하시는거예요?
부럽게시리~~ ㅎㅎㅎ
쌍따봉 날려드립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9.214)
작성일 08.17 13:1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우앗! 쌍따봉 고맙습니다!
칭찬해주시니 또 어깨가 들썩거릴라그래요 ㅎㅎㅎ
새벽반 등록도, 나도 7분대 가고싶다는 마음도~ 어쩌다보니 포체리카님 따라하고 있었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158)
작성일 08.17 13:4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우와~~~저 따라하면 맨날 그자리입니다 ㅎㅎㅎ저는 발전이 워낙 더뎌요 ㅋㅋ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17 13: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래도 따라모드 유지하겠습니다 선배님~~~^^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13.198)
작성일 08.17 13:5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앗 ㅎㅎㅎㅎ나태해지면 안되겠네요 ㅎㅎ
곧 저를 능가하실거니!! 그 때는 제가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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