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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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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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주간/야간에도 항상 공복에 달립니다. 그런데 날이 덥고 습하니 뭐라도 먹으면 기운이 날 듯해서
어제/오늘 식사를 했는데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면서 명치 아래가 막힌 것 같고
마치 체한 것처럼 식은땀이 흘러서 잠시 걷다가 괜찮아져서 5k로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에 16시 이후에는 물 외에는 먹지 않고, 오늘은 식사 90분 경과 후에 달렸는데 힘들었네요.
날이 더워서 소화기능도 저하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날씨 핑계입니다 ㅎㅎ)
남은 일요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1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달리기 시작하고 처음 맞는 여름이라 시행착오도 많네요. 이렇게 하나씩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양갱이 작고 부드러워도 꼭꼭 씹어서
먹고 달리면 배고픔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먹고 달리면 배고픔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이번이 처음이라 또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바나나 한 개 정도 먹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2시간 이후.. 저녁밥을 1/3 공기만 먹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평소 안하던 무언가를 하니 탈이 난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러닝이 시작되면 소화기능을 하는 장기에
혈액공급이 줄어 들고 소화력이 떨어
지면서 식후달리기가 불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식사를
하셔야 겠어요~
혈액공급이 줄어 들고 소화력이 떨어
지면서 식후달리기가 불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식사를
하셔야 겠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 원래는 소화에 집중해야 하는데, 달리기를 하니 그러지 못하니 탈이 난 모양입니다.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공복에 달릴 때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일인데, 식후 달리기에 관해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경험상.. 식사후 2시간 후에도 배가 아파옵니다.
3시간은 지나야 괜찮더라구요~. 몇번 당하고는 공복에만 달리고 있습니다.
( 바나나, 초콜렛, 견과류, 파워젤.. 이정도만 그때그때 조금씩 먹고 나가네요~)
경험상.. 식사후 2시간 후에도 배가 아파옵니다.
3시간은 지나야 괜찮더라구요~. 몇번 당하고는 공복에만 달리고 있습니다.
( 바나나, 초콜렛, 견과류, 파워젤.. 이정도만 그때그때 조금씩 먹고 나가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아..그렇군요. 식후 3시간...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식후런 할때는 그냥 걷뛰 속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이렇게 경험하니 아마도 계속 공복 달리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