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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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8.19 23:55
분류 러닝일기
12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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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날씨는 여전히 더운데 달리는 길 여기저기 매미가 떨어져있네요. 몇마리는 아직 힘이 남아 있는 듯해서

나무에 올려주고 왔습니다. 시끄럽지만, 그래도 힘내라, 이넘들아...


힘든 월요일,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19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20 00:01
심박이 이주 평온하네요^^
열대야에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7:2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페이스 / 케이던스..모두 평온(?)할 수밖에 없는 수치입니다. 고맙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6.26)
작성일 08.20 00:08
그래도 힘내라 이 넘들아.
저도 힘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7:2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이고...우는 매미가 수컷이라 힘내라고 한건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8.20 07:10
심박수 참 부럽습니다. 애쓰셨어요!!
곧 겨울이 올겁니다.....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7:37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겨울이 오면 여름이 그리울까요? 그래도 너무 덥습니다 ㅠㅠ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8.20 07:16
평온한 심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힘낼게요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7:37
@liva123님에게 답글 아이고.. 이렇게 된 이상 매미도 당원 여러분도 힘내십시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8.20 07:53
수고하셨습니다.
전 지금도 다 큰 어른이 매미 하나 손으로 못잡습니다.
곤충과 벌레가 무서워서....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8:2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와..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힘이 남아 있는 녀석들이라고 한게 나뭇가지를 갖다대면 그거 잡고 안 떨어지는
녀석들만 옮겨주고 왔습니다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0 08:4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매미가 7년을 땅속에서 살다가 겨우 일주일 살다 가잖아요.
아 갑자기 눙물이 ㅜ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인 날들인데, 오늘부터 낙심 금지!!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8: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살아있는게 기적이죠. '뛰댕기며 검게 그을린, 오징어 가면 쓴 배불뚝이'..이게 요즘 제 상태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0 08:44
야밤에 10킬로 달리셨네요.
그래도 낮보다는 나으셨겠지만 그래도 덥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편안해 보이시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8: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라디오들으며 천천히 달려서 그런 모양입니다.
어젠 달도 참 예뻤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0 09:0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보름달 정말 이쁘더라구요~ 알바 퇴근하면서 달을 보고
한 번 뛰어볼까 했다가 기온(30도)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0 09:20
무더워도 꾸준하게 달리시네요.
저는 동네 뒷산에 산책갔는데 너무
시원해서 내려 오기가 싫더라구요.
비오는 이틀은 뭘해야 하나~ㅎ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09: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확실히 나무가 있는 산은 더 시원한 모양입니다.
비 내리는 날엔 차 마시면서 책 보면 참 좋습니다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0 17:15
밧데리 방전된 만큼 몸도 방전된건 아니겠죠 ㅎㅎ
늦은 시간에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0 17:21
@역불님에게 답글 배터리 효율이 매우 떨어져서 방전은 빠르고, 충전은 느립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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