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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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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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날씨는 여전히 더운데 달리는 길 여기저기 매미가 떨어져있네요. 몇마리는 아직 힘이 남아 있는 듯해서
나무에 올려주고 왔습니다. 시끄럽지만, 그래도 힘내라, 이넘들아...
힘든 월요일,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19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페이스 / 케이던스..모두 평온(?)할 수밖에 없는 수치입니다. 고맙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이고...우는 매미가 수컷이라 힘내라고 한건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겨울이 오면 여름이 그리울까요? 그래도 너무 덥습니다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아이고.. 이렇게 된 이상 매미도 당원 여러분도 힘내십시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전 지금도 다 큰 어른이 매미 하나 손으로 못잡습니다.
곤충과 벌레가 무서워서.... ㅠㅠ
전 지금도 다 큰 어른이 매미 하나 손으로 못잡습니다.
곤충과 벌레가 무서워서....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와..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힘이 남아 있는 녀석들이라고 한게 나뭇가지를 갖다대면 그거 잡고 안 떨어지는
녀석들만 옮겨주고 왔습니다 ㅠㅠ
녀석들만 옮겨주고 왔습니다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매미가 7년을 땅속에서 살다가 겨우 일주일 살다 가잖아요.
아 갑자기 눙물이 ㅜ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인 날들인데, 오늘부터 낙심 금지!!
아 갑자기 눙물이 ㅜ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인 날들인데, 오늘부터 낙심 금지!!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살아있는게 기적이죠. '뛰댕기며 검게 그을린, 오징어 가면 쓴 배불뚝이'..이게 요즘 제 상태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야밤에 10킬로 달리셨네요.
그래도 낮보다는 나으셨겠지만 그래도 덥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편안해 보이시네요^^
그래도 낮보다는 나으셨겠지만 그래도 덥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편안해 보이시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라디오들으며 천천히 달려서 그런 모양입니다.
어젠 달도 참 예뻤습니다 :)
어젠 달도 참 예뻤습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보름달 정말 이쁘더라구요~ 알바 퇴근하면서 달을 보고
한 번 뛰어볼까 했다가 기온(30도)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ㅎㅎㅎ
한 번 뛰어볼까 했다가 기온(30도)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무더워도 꾸준하게 달리시네요.
저는 동네 뒷산에 산책갔는데 너무
시원해서 내려 오기가 싫더라구요.
비오는 이틀은 뭘해야 하나~ㅎ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동네 뒷산에 산책갔는데 너무
시원해서 내려 오기가 싫더라구요.
비오는 이틀은 뭘해야 하나~ㅎ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확실히 나무가 있는 산은 더 시원한 모양입니다.
비 내리는 날엔 차 마시면서 책 보면 참 좋습니다 :)
비 내리는 날엔 차 마시면서 책 보면 참 좋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배터리 효율이 매우 떨어져서 방전은 빠르고, 충전은 느립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열대야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