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46일차 슬로우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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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2024.08.23 06:32
분류 러닝일기
658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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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ㆍ 4시 30분 기상

ㆍ 나와서 워밍업 하는 데 전설의 고향 분위기

ㆍ 나즈막히 드리워진 안개로 전방 50m 이상 희미

ㆍ 역시나 습기의 강에서 한참 허우적 대었음

ㆍ 6k 지나면서 대자연의 시급한 부름을 견디며 뜀

ㆍ 천천히 뛰는 만큼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자!

ㆍ 평균 심박수 126 bpm


날이 밝은 뒤 쿨다운 후 너무 시원해졌습니다!

불금이 또 돌아왔네요.

모두 좋은 날 되세요~^^

댓글 32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10.♡.41.89)
작성일 08.23 07:14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09:38
@열ㅇl님에게 답글 즐겼습니다 ㅎㅎ 열이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23.♡.253.134)
작성일 08.23 07:15
오늘 아침 시원하더라구요.
이제 편안한 심박이 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09:40
@쭝꿍님에게 답글 천천히 뛰어서 그런가봅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습도가 높았는데 아침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해졌더라구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3 08:19
와우 심박수 정말 안정 되셨네요~
어제 저도 알바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밤 10시에 김치찌개를 먹고 잤더니
몸이 팅팅 붓고 눈도 못 뜰 지경이네요~ ㅎㅎㅎㅎ
새벽 러닝도 이제 잘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1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카~~~ 밤 10시 김치찌개면 안붓는게 이상하죠! 붓기 빼는데는 또 러닝이 왔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새벽 조깅 평~생 습관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3 10:3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위험한 생각 아닙니다요 ㅎㅎ아주 건전하고 최고 좋은 생각이지요 ㅎㅎㅎㅎ
저는 찬바람이 불면 뼈가 시려서;;;
겨울이 두려워집니다 ㄷㄷㄷㄷ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3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겨울을 안겪어봐서 저도 살짝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들 뛰시는지 궁금하긴 해요.
겪어보면 알 일이지만 지금 겨울을 생각하니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ㅋ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3 10:4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제가 작년 겨울은 러닝을 거의 포기했어요 ㅜㅜ
올해는 좀 해보려는데 겁나요 ㅎㅎㅎ
저는 딱 영하2도까지만 할만했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1: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훔.... 영하의 온도에서 겉옷은 보온을 해야 하고
옷 속에서는 땀이 나고,,,,, 으악. 이런거 너무 피하고 싶은데 어째야 하나요.ㅎㅎ
역시 체감을 해봐야 가늠이 되겠군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23 08:23
습도가 참 힘들게 하네요^^
삼박은 엄청 안정적이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2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자연이 참 신기해요. 새벽 어두울 땐 그렇게 안개로 꽉 막힌듯 하더니
여명이 밝으면서 바람도 불어주고 참 변화무쌍한게 변덕이 죽 끓듯 한 제 마음 같기도 합니다 ㅋㅎ
심박은,, 천천히 뛰어서........고맙습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0.♡.29.3)
작성일 08.23 08:59
심박수가 너무너무 좋네요!!! 저도저스트님처럼 뛰어볼려고 몇번 시도해봐도 이놈의 성격이 문제인지 잘안돼네요..ㅎㅎㅎ불금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23
@RealG님에게 답글 에이 너무 잘하고 계시면서 그러시네요. 워낙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심박수가 그리 나옵니다 ㅎㅎ
오늘 불금 위험해요. 점심도 회식, 저녁도 회식 두 탕이 잡혀 있어서
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3 09:01
안정된 심박이 여유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달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재미가
있을 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2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는 시간을 계속 늘려보려고 하는데 점점 일어나는 시각이 빨라질 것 같아서 조금 문제입니다.
밤에 좀 놀아야 하는데 일찍 눈이 감겨서.... 요즘 9시 전부터 눈이 감겨요 ㅋㅋ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2.131)
작성일 08.23 09:04
와 이제 한 시간은 거뜬 하네요. 심박수도 부럽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0:35
@아깽이님에게 답글 이 정도 천천히 뛰는 페이스라면 두 시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 좀더 페이스를 올리면 아주 곤란해져 버리겠지요;; ㅎㅎㅎ
기록은 제게 큰 의미없고 현재는 딱 8분대가 기분좋게 달릴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3 11:49
하천가 붉은 산책로와 주변에 야자수 나무들이.....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4:03
@역불님에게 답글 제가 요즘 뛰어 노는 집 앞 천변길인데요.
동네 주민께서 심어 놓으신 바나나 나무랍니다 근데 바나나가 아직 안열리네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3 13:21
손가락이 많이 날씬해지셨네요 ㄷㄷㄷ
심박수도 안정적이시고 이제 속도만 붙으실 일만 남으셨네요
습기 많은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4:05
@단트님에게 답글 속도는 당분간 8분대 안팎에서 머무르려구요. 더 올려보니 아직 힘든것 같습니당.;;
손가락보다 다른 곳이 아주 많이 더 날씬해져야 하는데말이죠.......고맙습니다 ㅎㅎㅎ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23 14:57
새벽반 러닝인들이 많네요
새벽 러닝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5:14
@지구인1님에게 답글 평생까지 들먹이는건 좀 오버인것 같고 당분한 새벽반에 정착해보려구요! ㅎㅎㅎ
지구인님처럼 달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아주 천천히 페이스 올려서 체력을 다지고 싶어요^^

피마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마앙 (218.♡.127.73)
작성일 08.23 15:18
예전엔 달리는 분들 페이스만 봤는데 이제는 심박을 먼저보게 되네요
저도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시는 저스트리브님을 따라해야 겠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3 15:26
@피마앙님에게 답글 윽..ㅎㅎㅎ 사실 제가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누가 360도로 촬영을 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세도 고칠것 투성이일텐데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린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제 모습이 더 궁금해집니다. 응원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구요. 고맙습니다!^^ 피마앙님께도 응원드리겠습니다~~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1.85)
작성일 08.23 17:57
흐흐흐, 엄청 잘하시네요.
거리를 슬금슬금 올리시는 거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3 20:06
@해봐라님에게 답글 넵! 야금야금 올리려구요 ㅎㅎㅎㅎㅎ
왠지 시간을 줄이고 거리를 늘려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기록에 큰 관심이 없어서
페이스가 낮은 대로 최대한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좀 헷갈려요. 이런 방향성을 가지는게 맞는건지 말이죠.....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23 20:0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런 방향성,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거리가 늘면 나중에는 속도도 따라온다고들 하더군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3 20:11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그렇군요.ㅎㅎ 해봐라님 굿밤하세용~^^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8.23 20:13
넵,
야간조 이제 슬슬 나갈려면 준비해야겠습니다.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3 20:28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야간조!! 안전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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