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46일차 슬로우조깅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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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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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쭝꿍님에게 답글
천천히 뛰어서 그런가봅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습도가 높았는데 아침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해졌더라구요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와우 심박수 정말 안정 되셨네요~
어제 저도 알바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밤 10시에 김치찌개를 먹고 잤더니
몸이 팅팅 붓고 눈도 못 뜰 지경이네요~ ㅎㅎㅎㅎ
새벽 러닝도 이제 잘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어제 저도 알바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밤 10시에 김치찌개를 먹고 잤더니
몸이 팅팅 붓고 눈도 못 뜰 지경이네요~ ㅎㅎㅎㅎ
새벽 러닝도 이제 잘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카~~~ 밤 10시 김치찌개면 안붓는게 이상하죠! 붓기 빼는데는 또 러닝이 왔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새벽 조깅 평~생 습관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새벽 조깅 평~생 습관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위험한 생각 아닙니다요 ㅎㅎ아주 건전하고 최고 좋은 생각이지요 ㅎㅎㅎㅎ
저는 찬바람이 불면 뼈가 시려서;;;
겨울이 두려워집니다 ㄷㄷㄷㄷ
저는 찬바람이 불면 뼈가 시려서;;;
겨울이 두려워집니다 ㄷㄷㄷㄷ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겨울을 안겪어봐서 저도 살짝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들 뛰시는지 궁금하긴 해요.
겪어보면 알 일이지만 지금 겨울을 생각하니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ㅋㅎ
겪어보면 알 일이지만 지금 겨울을 생각하니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ㅋ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제가 작년 겨울은 러닝을 거의 포기했어요 ㅜㅜ
올해는 좀 해보려는데 겁나요 ㅎㅎㅎ
저는 딱 영하2도까지만 할만했어요~
올해는 좀 해보려는데 겁나요 ㅎㅎㅎ
저는 딱 영하2도까지만 할만했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훔.... 영하의 온도에서 겉옷은 보온을 해야 하고
옷 속에서는 땀이 나고,,,,, 으악. 이런거 너무 피하고 싶은데 어째야 하나요.ㅎㅎ
역시 체감을 해봐야 가늠이 되겠군요..
옷 속에서는 땀이 나고,,,,, 으악. 이런거 너무 피하고 싶은데 어째야 하나요.ㅎㅎ
역시 체감을 해봐야 가늠이 되겠군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자연이 참 신기해요. 새벽 어두울 땐 그렇게 안개로 꽉 막힌듯 하더니
여명이 밝으면서 바람도 불어주고 참 변화무쌍한게 변덕이 죽 끓듯 한 제 마음 같기도 합니다 ㅋㅎ
심박은,, 천천히 뛰어서........고맙습니다^^
여명이 밝으면서 바람도 불어주고 참 변화무쌍한게 변덕이 죽 끓듯 한 제 마음 같기도 합니다 ㅋㅎ
심박은,, 천천히 뛰어서........고맙습니다^^
RealG님의 댓글
심박수가 너무너무 좋네요!!! 저도저스트님처럼 뛰어볼려고 몇번 시도해봐도 이놈의 성격이 문제인지 잘안돼네요..ㅎㅎㅎ불금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에이 너무 잘하고 계시면서 그러시네요. 워낙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심박수가 그리 나옵니다 ㅎㅎ
오늘 불금 위험해요. 점심도 회식, 저녁도 회식 두 탕이 잡혀 있어서
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 불금 위험해요. 점심도 회식, 저녁도 회식 두 탕이 잡혀 있어서
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안정된 심박이 여유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달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재미가
있을 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달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재미가
있을 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뛰는 시간을 계속 늘려보려고 하는데 점점 일어나는 시각이 빨라질 것 같아서 조금 문제입니다.
밤에 좀 놀아야 하는데 일찍 눈이 감겨서.... 요즘 9시 전부터 눈이 감겨요 ㅋㅋㅎㅎ
밤에 좀 놀아야 하는데 일찍 눈이 감겨서.... 요즘 9시 전부터 눈이 감겨요 ㅋㅋ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이 정도 천천히 뛰는 페이스라면 두 시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 좀더 페이스를 올리면 아주 곤란해져 버리겠지요;; ㅎㅎㅎ
기록은 제게 큰 의미없고 현재는 딱 8분대가 기분좋게 달릴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좀더 페이스를 올리면 아주 곤란해져 버리겠지요;; ㅎㅎㅎ
기록은 제게 큰 의미없고 현재는 딱 8분대가 기분좋게 달릴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제가 요즘 뛰어 노는 집 앞 천변길인데요.
동네 주민께서 심어 놓으신 바나나 나무랍니다 근데 바나나가 아직 안열리네요 ㅎㅎㅎ
동네 주민께서 심어 놓으신 바나나 나무랍니다 근데 바나나가 아직 안열리네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손가락이 많이 날씬해지셨네요 ㄷㄷㄷ
심박수도 안정적이시고 이제 속도만 붙으실 일만 남으셨네요
습기 많은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심박수도 안정적이시고 이제 속도만 붙으실 일만 남으셨네요
습기 많은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속도는 당분간 8분대 안팎에서 머무르려구요. 더 올려보니 아직 힘든것 같습니당.;;
손가락보다 다른 곳이 아주 많이 더 날씬해져야 하는데말이죠.......고맙습니다 ㅎㅎㅎ
손가락보다 다른 곳이 아주 많이 더 날씬해져야 하는데말이죠.......고맙습니다 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지구인1님에게 답글
평생까지 들먹이는건 좀 오버인것 같고 당분한 새벽반에 정착해보려구요! ㅎㅎㅎ
지구인님처럼 달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아주 천천히 페이스 올려서 체력을 다지고 싶어요^^
지구인님처럼 달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아주 천천히 페이스 올려서 체력을 다지고 싶어요^^
피마앙님의 댓글
예전엔 달리는 분들 페이스만 봤는데 이제는 심박을 먼저보게 되네요
저도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시는 저스트리브님을 따라해야 겠어요
저도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리시는 저스트리브님을 따라해야 겠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피마앙님에게 답글
윽..ㅎㅎㅎ 사실 제가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누가 360도로 촬영을 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세도 고칠것 투성이일텐데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린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제 모습이 더 궁금해집니다. 응원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구요. 고맙습니다!^^ 피마앙님께도 응원드리겠습니다~~ㅎㅎ
자세도 고칠것 투성이일텐데 안정적인 심박으로 페이스 유지하며 달린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제 모습이 더 궁금해집니다. 응원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구요. 고맙습니다!^^ 피마앙님께도 응원드리겠습니다~~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넵! 야금야금 올리려구요 ㅎㅎㅎㅎㅎ
왠지 시간을 줄이고 거리를 늘려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기록에 큰 관심이 없어서
페이스가 낮은 대로 최대한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좀 헷갈려요. 이런 방향성을 가지는게 맞는건지 말이죠.....고맙습니다^^
왠지 시간을 줄이고 거리를 늘려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기록에 큰 관심이 없어서
페이스가 낮은 대로 최대한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좀 헷갈려요. 이런 방향성을 가지는게 맞는건지 말이죠.....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그런 방향성,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거리가 늘면 나중에는 속도도 따라온다고들 하더군요.
거리가 늘면 나중에는 속도도 따라온다고들 하더군요.
열ㅇ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