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48일차 슬로우조깅 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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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2024.08.26 06:32
분류 러닝일기
31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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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4시 54분 스타트

ㆍ 3k 중반 쯤 우레탄 포장이 들뜬 곳에
    발걸려 넘어질뻔!

ㆍ 특유의 반사신경 공중2회전 낙법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려다 컴컴하고 아무도 없어
    굳이 그럴 필요를 못느낌

ㆍ 더 천천히 뛰었어야 했는데..월욜부터 일 낼 뻔....

ㆍ 그 때부터 신경 쓰이고 템포 놓쳐 꼬여버림

ㆍ 안전한 마무리를 선택

ㆍ 평균 심박수 141 bpm


그제 치킨과 닭발에다 어제도 쉬면서 많이 먹었는지
눈뜨고 몸이 무거웠는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모두 안전 건달하시고 8월 마지막주 힘내세요!

댓글 26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26 07:56
오늘도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23
@역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역불님!
새벽에는 하루가 다르게 점점 날이 시원해지고 있는데 곧 외투 입어야 할 날이 오겠네요^^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10.♡.41.89)
작성일 08.26 07:58
어두우면 확실히 위험하더라구요.
아침일찍부터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24
@열ㅇl님에게 답글 매일 다니는 주로이지만 두리번 거리며 달리는 습관이 있어서
툭 튀어나온 바닥을 못봤어요. 잘보며 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8.26 08:12
일출 시간이 이제 거의 06시에 가까워졌으니 5시면 어두웠을텐데 부상 없다니 다행입니다.
새벽에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2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걸려서 스텝 꼬이고 넘어질 뻔 한 접힌 다리로 두세차례 총총총 뛰니 용케 살아났습니다.ㅎㅎ
주의하며 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6 08:30
아 공중2회전 ㅎㅎㅎㅎ
저는 새벽에 일어났는데 미세먼지 나쁨이라 안나갔어요. 사실은 핑계입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2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 제가 본게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였나보네요... 저도 핑계꺼리 킵 해두겠습니다 ㅎㅎ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공중회전 횟수가 늘어날 수도....ㅋㅋ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8.26 08:58
제가 저 번에 앞으로 고꾸라지고 나서
해떨어 지면 바닥만 보고 달립니다.
이게 발이 착지하는 각도에도 무심결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안전제일!!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3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안그래도 넘어질뻔 하면서 해바라기님 떠올랐어요.
두리번거리는 습관을 좀 고쳐야겠습니다. 안전제일!!!
고맙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06.♡.193.105)
작성일 08.26 09:22
간만에 공중2회전 낙법 보여줄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무도 없어서 아쉬웠겠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시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31
@아깽이님에게 답글 걍 안전히 뛰는 쪽으로 선택을 해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 때때로 공중회전 연습을 충분히 해둬야겠어요!ㅋ
고맙습니다^^

느슨하게님의 댓글

작성자 느슨하게 (39.♡.41.181)
작성일 08.26 09:38
페이스는 낮은데 케이던스는 좋네요. 매우 안정적으로 달리시나봐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0:34
@느슨하게님에게 답글 고수님들의 케이던스와 제 케이던스는 사실 내용면에서 크게 다르죠.
매우 촘촘하게 걷듯이 달린다고 봐야할까요. 페이스는 이 이상 올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46.♡.250.72)
작성일 08.26 11:29
부상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열심히 달리셔서 그런지 더 튼튼해지는 손가락이 느껴집니다!!
8월 마지막주 화이팅!!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1:43
@춘식이님에게 답글 정체기인지 열심히 달리고는 있는데 살이 더 안빠지네요. 1년 후에는 좀 더 빠져있으려나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8.26 14:25
별다른 일 생기지 않아 다행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말 평소에 안심하고 달리던 길에 이상은 없는지 매 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6:23
@바람향님에게 답글 익숙한 길이라고 마음을 내려놓고 과신했던 것.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두 눈 번쩍 뜨고 다니려구요!! 고맙습니다^^

지구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인1 (118.♡.74.179)
작성일 08.26 15:46
조깅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마라톤은 지구력인데 ㅠ ㅠ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6:29
@지구인1님에게 답글 워낙 단련되신 몸으로 그간 속도에 적응되어 있으실테니 천천히 뛰시는게 더 힘드시긴 할 것 같아요.
저야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라 아장아장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8.26 16:20
심박이랑 케이던스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26 16:3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7분 초반대로 접어들면 어김없이 팔뚝심박계가 150 넘었다고 알려줘서 살살 조율하며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10k가 적응될 때까지 천천히 꾸준런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8.26 17:12
부상이 없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
심박 대비 페이스가 점점 좋아지고 계시네요 ~
1~2달 뒤엔 700 조깅 페이스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6 19:10
@단트님에게 답글 몸뚱이에 스크래치 날 뻔 했습니다 ;; 잘 보고 뛰어야겠어요..
아주 조금씩 발전을 하고 있긴 한가봅니다!! 700 페이스! 캬~ 도전의욕이 생깁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8.26 18:56
뭔가 처음에 뵀던거 보다 심박이랑 페이스가 엄청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ㄷㄷㄷ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5.♡.116.163)
작성일 08.26 19:13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제다이마스터님 오랫만에 뵙네요~!ㅎㅎㅎ
처음에는 10분 페이스였는데 그러고보니 많이 올라왔습니다^^
자주 뵈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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