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바꿔서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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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캣 118.♡.4.216
작성일 2024.09.01 17:03
분류 러닝일기
14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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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뜀걸음 뒤에 무릎이 약간 시큰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종목을 바꿔 보았습니다. 

자전거인데 달리기하고 페이스가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이죠? 사실은 자전거가 아니거든요^^



딸 하고 보조 맞추려고 마이크로의 몬스터 스텝킥보드를 샀는데 이제 딸은 다 커서 킥보드 졸업하고 저만 타고 있습니다. 사실 얘도 5km 이상 타면 만만찮게 힘들답니다. 

살짝 덥지만 운동하기는 나쁘지 않네요. 저녁 달리기 하실 분들 화이팅 하시고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댓글 7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0:57
와우!!! 속도 빠르신데 심박이 정말 좋으십니다.
숨은 고수가 나타나셨군요 ^^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9.01 21:2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뛴 게 아니고 킥보드를 탄 거라^^ 여기 고수님들 반절만큼만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1 22:21
@블루캣님에게 답글 앜ㅋㅋㅋㅋㅋㅋㅋ
전 따님이 저걸 타고 블루캣님이 뛰신 줄 알았네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1 21:48
ㅎㅎ제가 자전거 타는 속도와
아주 비슷합니다. ㅎㅎㅎ
너무 빠르게 가시는거 아니예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9.02 22:0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렇잖아도 앞에 자전거 쫒아가다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02 17:37
불꽃같이 질주하셨군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9.02 22:0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해 보시면 애들이 왜 킥보드를 좋아하는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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