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자만심 깨기 야간 러닝 7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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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9.02 22:57
분류 러닝일기
131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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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금요일 이틀을 쉬는 날 정했는데 

퇴근 후 저녁식사 넉넉하게 먹고 군것질까지 하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채중계 올라가니

오마이갓뜨~!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방심한 댓가로 짧게라도 뛰자하고 달렸네요. 

운동한다는 안심으로 대충 막 신나게 먹는 근거없는 자만감이 아주 가득합니다 ㅠㅠ


방심은 금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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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3 04:35
먹기 위해 뛰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급 러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8:15
@단트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 그러다 훅 살이 ^^
제가 발육이 굉장히 좋은 편이어서요 ~

Retic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10.♡.64.239)
작성일 09.03 06:37
먹는양 방심하는 거 조심해야하긴 하는데, 안 먹고 뛰면 힘이 안나요.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8:15
@Retics님에게 답글 그게 참 어렵네요 ~ 잘 먹어야 뛰는데 말입니다 ~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9.03 07:58
잘 드셔야 잘 뛰시죠.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8:16
@지지브러더스님에게 답글 이걸 조절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놈의 식욕은 좀처럼 줄어 들지가 않네요 ㅠㅠ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03 08:08
오..새로운 코스네요..살좀 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8:17
@아깽이님에게 답글 기존의 코스를 단축해서 달렸습니다 ~
전 조금만 관리하지 않으면 아주 빵빵해져서 늘 고민입니다 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3 08:57
코스를 조금씩만 변경해도 새로운 길을 달리는 것 같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9:4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달리다 보니 코스 개발이나 개발도 필요하네요 ~
감사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86)
작성일 09.03 09:05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뭔가 좀 더 죄책감을 가지고 흡입해야하는데...
아침에 러닝하고 나니 지금도 배고프네요... 아....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9:44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제 경우는 달린다는 명분으로 너무 많이 먹더라구요 ㅠㅠ
저도 지금 배고픕니다 ㅠㅠ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122.♡.229.11)
작성일 09.03 09:21
뛰어서 다 없어졌을 듯 합니다.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09:45
@liva123님에게 답글 체중계 올라가보니... 1kg 빠졌더군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3 10:20
저도 요즘 달린다는 이유로 너무 잘먹고 살아요 ㅎ
이제 막 야식도 먹고 ㅎㅎㅎ
이러다 또 후회하겠지만 뭐 그럼 또 빼면 되지요 뭐 ㅜㅜ
하루 한끼 먹어야 빠져요 이제 ㅎㅎ
고생하셨어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11:1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제가 그렇게 자만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
하마터면 3자리 갈 뻔 ㅋㅋㅋㅋ
아무튼 이놈의 교만이 제일 문제입니다.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03 11:33
방심하는 순간 2킬로가 올라요.
내릴려면 또 줄이고 달리고 ㅎㅎㅎ 무한반복입니다.
대충 이정도면 배 좀 나왔지만 봐줄 만 하다 생각하지만
마라톤 할려면 가벼워야 하니 쫌 만 더 빼고 싶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런 생각이겠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44.63)
작성일 09.03 12:07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오… 저와 증상이 유사하시군요 ~
저도 먹으면 2키로 뛰면 2키로 찌고 빠지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___^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5.12)
작성일 09.03 11:44
원래 먹고 빼고 먹고 빼고 하는 거 아닙니꽈?!
달리러 나갈 핑계인 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44.63)
작성일 09.03 12:07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딘순한데 명쾌한 논리 감사합니다 ~
여윽시 ~ 서사 해봐라!!!!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3 13:53
저도 달리기 좀 한다고 막 먹으니까 살이 훅 올라오더리구요 ^^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03 14:1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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