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55일차 슬로우조깅 6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2024.09.05 06:55
분류 러닝일기
380 조회
11 추천
쓰기 분류

본문



ㆍ눈뜨고 밍기적대다가 어제 먹은 것들이 생각남
ㆍ5시 15분 스타트
ㆍ막상 뛰기 시작하니 발이 땅바닥에 착착 감긴다
ㆍ먹고 후회했던 아이스크림과 케잌 덕분인가
ㆍ8k 목표였는데..
   요즘 계획대로 안되고 자꾸 후반에 타협
ㆍ평균 심박수 139 bpm

걸으며 쿨다운 하는데 잠시 안경을 벗고 눈을 감으니
하늘에 붕붕~ 뜬 느낌이어서
그대로 길바닥에 누워 잠들고 싶었습니다.
가수면 상태로 계속 뛰었던건 아니겠죠? ㅋ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25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2.135)
작성일 09.05 07:18
새벽런이라 몸이 잠에서 깨는 디 시간이
좀 걸리나 봅니다 ~
오늘 새벽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09:47
@단트님에게 답글 그동안 새벽에 달린게 잠이 덜 깬 채 달려왔던건가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210.♡.88.93)
작성일 09.05 07:34
빌드업하셨네요 잘 뛰고 나서 기분이 좋아서 그랬단가 아닐까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09:51
@liva123님에게 답글 눈감으니 정말 둥둥~ 뜬 기분이 들어서 아~ 출근하기 싫다~~ 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ㅋㅎ
고맙습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09.05 08:10
케이던스 엄청나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09:55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코어에 힘이 들어가니 허벅지 아래는 자동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무릎 부상 오는게 두려워 통통통 뛰는걸 자제하다보니 자연히 케이던스가 이렇게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09.05 10:0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훌륭하십니다.
부상 없이 즐거운 달리기 즐기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22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부는바람님도 즐겁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5 08:19
저도 달리기 후 벤치에 누워있다가 '아, 이대로 자고 싶네' 하다가 진짜 잠들 뻔했어요 ㅎㅎ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09:5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누우면 그냥 잠이 들겠더라구요 ㅎㅎ 잠을 잤으면 정말 꿀맛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랬다면 회사는...ㅜㅜㅜ ㅋ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9.05 08:20
달리면서 눈이 감길때가 한번 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00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정말 늦은 시간에 뛰시잖아요. 수영도 하시고~
눈이 감기는게 정상이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작성자 GoneWithTheWind (183.♡.207.17)
작성일 09.05 08:44
해가 올라 온 것을 못보고 들어왔는데..
저는 가끔 새벽에 나갈때.. 내 눈꺼플이 떨어져 있나? 서로 붙어 있나? 확인을..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06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쿨다운 후 한참을 벤치에 앉아 멍때리다가 해가 얼굴에 점점 마사지를 시작하는 것 같아서 그때서야 정신차렸어요 ㅎㅎ
저는요 헤어밴드를 눈꺼풀 쪽에 팽팽하게 바짝대어서 뜁니다. 어떤 모습인지 감 오시죠?ㅋㅋㅋ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6.20)
작성일 09.05 08:47
고생하셨습니다.
케이던스가 우상향으로 발전하시는군요
저도 올려야 하는데 케이던스 올리기 넘모 힘든거 같아요 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1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스스로는 틀리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달리는 자세가 제대로 달리는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 조만간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아봐야겠어요.
그 결과에 따라 제 케이던스의 향방도 재정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05 09:07
이것은 수면달리기인가?
달리기수면인가?~ㅎ
그 만큼 마음이 편안한 상태였으니
느껴 진 것 아닐까요?
집근처 아파트 단지에도 저런 운동기구가
있는데 철봉이 없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는 철봉도, 꺼꾸리도 좀 설치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 시청에 전화를 넣어볼까....고민되네요 ㅎㅎㅎ
나오기 싫었는데 막상 나와 달리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2.76)
작성일 09.05 09:29
사진을 얼핏 보고서는
기계체조 까지 하시나 했습니다.ㅎ
마지막에 목표한 8k를 못 다한건,
5k에서 세게 달려서인가 싶습니다.
원래 5k 달리기로 하고 7k 가까이 달리신 거 아닙니꽈?ㅋ
수고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0:20
@해봐라님에게 답글 컴컴한 새벽엔 연세 지긋하신 아미파 무당파 분들께서 점령하셔서 근처로 갈 엄두를 못냅니다 ㅋ
근데 맞는 말씀이네요. 5k부터 속도를 높이니 머리 속에서는 이제 조금씩 피곤해지는데 그만하자~
이렇게 꼬시고 있었고. 홀랑 넘어 갔네요.ㅜㅜㅎㅎㅎ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2.76)
작성일 09.05 10:2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아미파 까지... 허... 아미타불..,  ㅎㅎ
저는 하프 뛰는 거보다 5k 빨리 달리는 게
몇 배나 더 힘들더라고요 피로회복도 더디고.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5 12:00
@해봐라님에게 답글 해봐라님은 5k를 괴행장히~~~ 빨리 뛰시잖아요 ㅋ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06 13:21
ㅎㅎㅎ비몽사몽으로 달리신거예요?
저는 오늘 4시 15분에 눈이 딱 떠졌는데
한시간 후에 나갔습니다. 너무 컴컴해서 ㅎㅎㅎㅎ
와 이제 5시 넘어야 좀 나아지네요. 대략 난감입니다 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7 12: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4시 넘어 눈은 떠지는데 안일어나고 빠떼루 자세로 버팅기 합니다.ㅋㅋㅋ
달리고 난 후 하늘을 향해 눈을 감았을 때 느낀 에이스침대 같은 편안함.
또 맛보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그렇다면 계속 비몽사몽런을 추구해야 하는건지..ㅎㅎㅎ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9.06 14:06
4시 넘어 눈은 떠지는데 안일어나고 빠떼루 자세로 버팅기 합니다.ㅋㅋㅋ
달리고 난 후 하늘을 향해 눈을 감았을 때 느낀 에이스침대 같은 편안함.
또 맛보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그렇다면 계속 비몽사몽런을 추구해야 하는건지..ㅎㅎㅎ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