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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트래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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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9.07 15:46
분류 잡담
238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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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친구와 함께 지리산 둘레길 중

길지만 예쁜 인월 ~ 금계 구간 걷고 왔습니다. 

21km 넘는 구간이라 심야버스를 이용, 당일에

완주했습니다. 

03:30부터 걷기에 손전등은 필수였고, 습도가

높고, 탈수 및 체력 저하를 방지히고자 음료수와

간식을 넉넉히 갖고 간 것이 큰 도움되었습니다.

트래킹 좋아하시면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2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07 16:01
심야버스타고 가셨으면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겠어요.
지리산 둘래길의 전체구간이 엄청 긴코스네요.
러닝으로 다져진 체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걸으시다가 갑자기 막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달리시지는 않으셨나요?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지리산 둘레길 전체 길이가 대략  290km정도 된다고 합니다.
습도가 92 ~ 94%인 날씨라서 뛰는 건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마을 주민 한 분이 가볍게
달리기 하시는 모습을 보긴 했습니다 ㄷㄷㄷ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98.74)
작성일 09.07 16:16
역시 지리산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4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걷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9.07 18:29
가장 인기있는 코스로 잘 다녀가셨네요. 지리산이 품어주어 기대어 살게 된지 10년째라 해마다 둘레길이건 산자락이건 자주 가는데 올해는 어째 집콕 회사콕이네요 ㅎㅎ 주말 트래킹 장시간 피곤하셨을텐데 푹 쉬시구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친구와 얘기하다가 충동적으로 다녀왔는데, 한 여름이었으면 무척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집에 돌아와 씻고 잠들었다가 일어나니 오늘 아침이네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07 18:51
어우~ 7시간 코스네요 ~
사진보니까 상당히 풍경이 멋진 거 같아요
힐링 잘하고 오셨을 듯 합니다~
잘 쉬세요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2
@단트님에게 답글 풍경이 정말 멋지고 좋았는데,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해 안타깝더라구요. 정말 멋집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119.26)
작성일 09.07 19:05
7시간~ 헉~! 멋지십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3
@울버린님에게 답글 주말 내내 방바닥와 일체되어 지낼 것 같습니다 ㅎㅎ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9.07 20:24
트레킹 좋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3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걷기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07 21:55
오 지리산 22킬로!!
새벽부터 당일치기하셨으면
지금 꿀잠중이시겠네요 ㅎㅎㅎ
멀리가서 수고 많으셨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제 22시쯤 잠들었다가 오늘 아침 9시에 일어났습니다. 중간에 깨지않고 이렇게 오랜 시간 자고 일어나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51)
작성일 09.07 22:13
어휴, 산을 7시간, 22k
생각만 해도 머리가 저어집니다.
대단하십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7
@해봐라님에게 답글 다행히 정상을 오른 건 아니고 지리산 자락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동행한 친구녀석이 다음엔 한라산 등반계획을
얘기하길래 겨울에 가자고 했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9.07 22:59
오늘 다녀오신 이 코스를 얼마 전 어느 유튜버가 소개해서 보면서 “아 ~ 이런데 뛰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 했었네요.
이른 시간부터 긴 거리 완주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2:5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도 친구와 영상 보고 바로 교통편 예약하고,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같은 영상일 것 같습니다)
당원 중에 분명히 '뛰어보면 좋겠다' 싶은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08 15:43
지리산 .. 말이 필요없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우셨겠네요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08 17:26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새벽에 손전등 들고 습도 및 벌레들과 함께하는
재미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을, 쉼터를 지날 때마다 사람이 오기엔 무척
이른 시간이라면서 몇 시 출발했냐고 물으시고
03:30출발했다하면 또 놀라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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