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024 5.6km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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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2024.09.12 14:59
분류 러닝일기
181 조회
20 댓글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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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또 팀분들과 만나서 달렸습니다. 

팀원 분 중에 한분이 보폭을 1m 정도로 늘리면서 

케이던스를 180가량으로 맞추면서 달리면

좀더 수월하고 빠르게 러닝이가능하다 하셔서 

오늘 테스트 해 봤습니다. 


평균 보폭은 1m 보다 조금 짧은

95-98cm 정도로 뛰어 보니까

빠르기도 하고 조금 덜 힘든거 같았습니다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지 

3km 지점 이후 부터 발

목에 살짝 부담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5km 까지 큰 무리없이 잘 뛰고,

약 600m 정도 팀원 분들 찾으러 

천천히 뛰며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뛴 주법이 빠르긴 하지만,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거 같네요 ㅎㅎㅎ 



댓글 2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12 15:13
근력강화도 중요하지만 보폭이 넓어 져도
무게중심에 착지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해나가시죠~ㅎ
미국에는 추석연휴가 당연히 없겠지요?
 그래도 추석날은 한국식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폭 넓히는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
미국에 있다 보면 추석은 누가 말해주지 않는이상 전혀 몰라요 ㅎㅎㅎ
해바라기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9.12 16:09
보폭 넓혀서 잘 맞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같아요^^
항상 부상 조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그냥 달리던데로 0.8m 정도로 뛰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2 16:39
다리 길이는 서로 다르니까요~ ㅎㅎㅎ
저는 180 케이던스로 80cm가 적당하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4
@단트님에게 답글 맞아요 ㅎㅎㅎ 그리고 알려주신분은 정말 잘뛰게 생긴 체형이시긴해요 ㅎㅎㅎ
그냥 하던데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12 16:56
수고하셨습니다 ~
몸에 익은 주법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네요 ㅠ
꽃 사진이 차분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5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사진은 아들이 떨어진 꽃잎으로 만들어 놓은거 찍었어요 ㅎㅎㅎ
그냥 평소대로 편안하게 달리려고 합니다.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9.12 17:08
보폭은 스피드가 올라가면 자연스레 조금씩 늘어납니다~
인위적으로 보폭까지 늘리는건 부상위험도 큽니다~
자연스럽게 달리시면서, 오랜시간 살펴보면 모든 수치가 변하더라구요~ 이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즐겁게 달리세요~~^^ 화이팅입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6
@울버린님에게 답글 울버린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억지로 하려니까 뭔가 이상하고, 특히 무릎이랑 발목이 좀 힘든 느낌이에요 ㅎㅎ
천천히 편하게 달려야 겠습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09.12 17:23
예술 사진 입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6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아들이 만들어 놓은 걸 찍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12 17:56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저는 자세 흐트러지지 않나 많이 의식 합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7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황영조 선수님이 강조하는데로
편하게 달리고, 발이랑 무릎 안벌어지게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12 23:55
실험 정신 좋네요 ㅎㅎ
즐겁게 슬슬 달리시죠 내 몸에 맞는 보폭과 케이던스로.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9.13 00:57
@해봐라님에게 답글 이제 실험은 그만해야겠어요 ㅎㅎ
몸이 먼저 망가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3 07:25
저도 여러조언들 받들어 교정해보려고
무진장 애썼으나 저는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그냥 되는대로 그냥하자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자꾸 신경이 쓰여서요 ㅎㅎㅎ
사실 낙담도 많이 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14 02: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편하게 뛰긴하되, 몸이 안망가지게끔 조정해 가면서 뛰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94.128)
작성일 09.13 09:29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9.14 02:15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새로운것은 황영조 선수님께서 배우시면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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