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일) 8km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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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길을가다가 211.♡.145.7
작성일 2024.09.15 19:45
분류 러닝일기
1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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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글 입니다.

달리기 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건성(?)으로 하다가

올해 가장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한강 8km 뛰다가 10km 뛸까 말까 하다가...

점심 약속 비스므레한 것이 있어서 8km만 뛰었는데,


음 한강은 달리기 참 심심한(?) 것 같아요.

주변에 큰 공원이 있고, 크게 한 바퀴돌면 10km쯤 나오면

강제로(?) 10km 뛸 것 같네요.


어제도 5km 뛰었는데,

연휴내내 매일 뛰는게 목표 입니다.



화이팅 하시죠!






댓글 6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9.15 21:53
환영합니다!
심심한대로 고독을
씹으면서 달리는게 러너의 멋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도 심심합니다 ㅋ
연휴 기간 매일 달리는 계획, 응원합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달리고 계실 겁니다.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길을가다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길을가다가 (211.♡.145.7)
작성일 어제 18:19
@해봐라님에게 답글 앗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는데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15 23:06
안녕하세요~~
잘 오셨어요.  ^^
우리동네는 달리는 사람 거의 못보는 동네라
저도 매일 매일 심심해요.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도 달린당에서 서로 자극받고 위로받고
투정도 부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16 00:10
오늘 저녁에 달렸는데 추석 연휴라 그런지
러너들이 많이 안보였네요.
평소의 5분의 1정도 나오셨더라구요.
전 구간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ㅎ
그래도 달릴때는 근심걱정도 내려 놓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근심을 내려 놓고 내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9.16 07:36
환영합니다~ ^^
그 맛에 한강을 달리는 러너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45.105)
작성일 09.16 20:43
고생하셨습니다.
보통 한강이 인기가 많던데 호수공원(?)을 선호하시는군요
강변은 강변의 맛... 공원은 공원의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처 다른공원을 한번 노려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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