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일) 8km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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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9:45
본문
처음 쓰는 글 입니다.
달리기 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건성(?)으로 하다가
올해 가장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한강 8km 뛰다가 10km 뛸까 말까 하다가...
점심 약속 비스므레한 것이 있어서 8km만 뛰었는데,
음 한강은 달리기 참 심심한(?) 것 같아요.
주변에 큰 공원이 있고, 크게 한 바퀴돌면 10km쯤 나오면
강제로(?) 10km 뛸 것 같네요.
어제도 5km 뛰었는데,
연휴내내 매일 뛰는게 목표 입니다.
화이팅 하시죠!
댓글 6
포체리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잘 오셨어요. ^^
우리동네는 달리는 사람 거의 못보는 동네라
저도 매일 매일 심심해요.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도 달린당에서 서로 자극받고 위로받고
투정도 부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잘 오셨어요. ^^
우리동네는 달리는 사람 거의 못보는 동네라
저도 매일 매일 심심해요.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도 달린당에서 서로 자극받고 위로받고
투정도 부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오늘 저녁에 달렸는데 추석 연휴라 그런지
러너들이 많이 안보였네요.
평소의 5분의 1정도 나오셨더라구요.
전 구간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ㅎ
그래도 달릴때는 근심걱정도 내려 놓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근심을 내려 놓고 내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러너들이 많이 안보였네요.
평소의 5분의 1정도 나오셨더라구요.
전 구간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ㅎ
그래도 달릴때는 근심걱정도 내려 놓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근심을 내려 놓고 내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보통 한강이 인기가 많던데 호수공원(?)을 선호하시는군요
강변은 강변의 맛... 공원은 공원의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처 다른공원을 한번 노려보심이 어떨까요?!
보통 한강이 인기가 많던데 호수공원(?)을 선호하시는군요
강변은 강변의 맛... 공원은 공원의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처 다른공원을 한번 노려보심이 어떨까요?!
해봐라님의 댓글
심심한대로 고독을
씹으면서 달리는게 러너의 멋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도 심심합니다 ㅋ
연휴 기간 매일 달리는 계획, 응원합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달리고 계실 겁니다.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