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해 봅니다.... 빠진거나 보충할 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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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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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첫 풀코스 참가 대회 경주 동마가 이제 1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훈련은 토요일(21일) 35km 달리는 것으로 마지막 장거리 훈련으로 마칠까 합니다.
그리고 대회 전까지는 5~ 12km로 컨디션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회 당일 필요한 준비물 정리해 봅니다.
- 에너지 젤(5개 정도)
- 식염포도당(여러 개)
- 런닝캡(모자)
- 런닝 벨트(수납용)
- 선글라스
- 콘택트 렌즈(안경 대신...)
- 헤어 밴드
- 바세린 로션
- 편한 슬리퍼
이 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미리 정리해 봤습니다만...
혹시 부족하거나 챙기면 좋은 아이템 있을까요?
물통은 급수가 있으니 안챙기려 하는데... 개별적으로 필요할까요?
댓글 15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꼭지 반창고... 그걸 빼먹었군요 ^^
응원해주시고 정보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완주로 보답하겠습니다 ~ !!!!
응원해주시고 정보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완주로 보답하겠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니플페치는 대회때 쓰실 제품으로
35k뛰실때 미리 테스트를 해보시면
되겠네요~
대회가 코앞이라고 해도 시간이
아직 많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뜻밖의 부상도
조심하세요.
저는 침대생활하다가 본가 방바닥에
얇은 이불깔고 잤는데 허리에
탈이났습니다.
디스크성 통증~ 😭
35k뛰실때 미리 테스트를 해보시면
되겠네요~
대회가 코앞이라고 해도 시간이
아직 많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뜻밖의 부상도
조심하세요.
저는 침대생활하다가 본가 방바닥에
얇은 이불깔고 잤는데 허리에
탈이났습니다.
디스크성 통증~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이고... 밤새 안녕이라더니 디스크성 통증 무슨 일이랍니까..... ㅠㅠ
잘 하시겠지만...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어서 어서 나으시길 바랍니다.
잘 하시겠지만... 병원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어서 어서 나으시길 바랍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저는 대회갈 때
에너지젤 6~7개 정도 가지고 가려고요.
10k, 20k, 25k, 30k, 35k 40k. 정도에 하나씩 할까 싶어요.
수분은 딱 한 컵 분량을 소프트 플라스크에 갖고 뛸까 싶은데 고민 중입니다,
급수대를 어떻게 운용하는지를 몰라서.
여분의 러닝화와 양말?
수건과 물 2L, 갈아입을 상하의.
에너지젤 6~7개 정도 가지고 가려고요.
10k, 20k, 25k, 30k, 35k 40k. 정도에 하나씩 할까 싶어요.
수분은 딱 한 컵 분량을 소프트 플라스크에 갖고 뛸까 싶은데 고민 중입니다,
급수대를 어떻게 운용하는지를 몰라서.
여분의 러닝화와 양말?
수건과 물 2L, 갈아입을 상하의.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에너지젤은 저도 더 챙겨야겠네요.
여분 런닝화와 양말, 수건 등은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
여분 런닝화와 양말, 수건 등은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물은 생수 2L 짜리로,
대회 마치고 옷 갈아입을 때 수건에 적셔서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대회 마치고 옷 갈아입을 때 수건에 적셔서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꾸준하 훈련하셨으니
니플패치 말고는 보이지 않네요
자신감만 마저 채우시고 다녀오심 되실거 같습니다!
니플패치 말고는 보이지 않네요
자신감만 마저 채우시고 다녀오심 되실거 같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네. 니플 패치 꼭 챙겨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단트님의 댓글
저도 딱 글을 보자마자 니플패치가 빠졌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울버린님께서 잘 적어주셨네요 👍
끝까지 잘 준비하셔서 꼭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울버린님께서 잘 적어주셨네요 👍
끝까지 잘 준비하셔서 꼭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모두 니플 패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겪어보신 듯 하네요 ~
진시무감사합니다. ^____^
진시무감사합니다. ^____^
울버린님의 댓글
꼭찌.... 반창고는, 그래도 붙여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요~ ㅋ
화이팅입니다~~ 제가 다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혹시 모르니 체온 유지용 일회용 우비~!!!
물통은 대부분 준비 하지 않으시긴 합니다. 하나라도 부피, 무게를 줄이는게 후반에 도움이 될테니...
그런데..저는 지난 첫 하프때 목마름으로 고생한 기억으로, 두번째 하프때 소프트 플라스크에 물을 담아 챙겨가긴 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을 받긴 했어요~~ 다~~ 와가는데 급수대는 아직 멀었고 정말 이 고비만 넘기면 되는데.... 딱 그때 꺼내어 마시고... 남들 힘들어 할때 저는 힘을 내긴 했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생각해보면.. 여기저기 크루 또는 개인이 급수도 많이들 운영 하실것 같아서... 준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