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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오일팡

날씨가 선선해지니 달리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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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59.♡.111.98
2024.09.21 20:14
러닝일기
2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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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분류

약식 고래런 8.5km정도 뛰었습니다.


며칠동안 딸아이랑 와이프랑 같이 뛰면서... 페이스 맞추느라 보통 8분대 속도로 뛰었거든요.

어제 비로 하루 쉬고... 근질근질하던 참에 오후에 비가 그치길래...

간만에 혼자 나가서 열심히  뛰고 왔더니 기록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가을은 뛰기 좋은 계절인 것 같네요.

다들 즐거운 러닝 하세요~





인터넷 끝판왕
댓글 13
포체리카 (121.♡.23.249)
09.21 20:35
우왕 고래를 이쁘게도 그리셨네요~~
와이프분을 위해 8분대로 뛰어주시고
참 힘이 되셨을거예요.
저는 반대인데 곧 추월당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어요~
프시케 (59.♡.111.98)
09.21 20: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와이프 분도 뛰시는군요. 울 와이프도 그렇고 여자분들 잘 뛰시더라구요.
저희는 딸아이가 비만 ㅠㅠ 이라서...  다이어트+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차 같이 뛰어주고 있습니다 ㅎㅎ
포체리카 (121.♡.23.249)
09.21 20:43
@프시케님에게 답글 저는 남편을 데불고 뜁니다 ㅎㅎㅎ
우리딸도 비만인데 다리 수술해서 일년동안
못달려요 ㅎㅎㅎ 내년에 꼭 달리자고 약속은 받아놨는데....딸래미들 화이팅입니다!!
프시케 (59.♡.111.98)
09.21 20:4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 제가 착각을 했네요 ㅎㅎㅎ
내년에 꼭 따님 분하고 열심히 뛰시길 바랍니다!
포체리카 (121.♡.23.249)
09.21 20:46
@프시케님에게 답글 네네 꼭요!!^^
단트 (61.♡.16.84)
09.21 20:57
고래 코스를 예쁘게 잘 그려주셨네요 👍
저도 나중에 한 번 가서 그려보고 싶습니다 ~ ㅋㅋㅋ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부런은 언제나 부럽습니다 ㅎㅎ
프시케 (59.♡.111.98)
09.21 21:10
@단트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와이프도 뛰는거 엄청 싫어했습니다..
러닝티, 쇼츠, 러닝화 사주면서...너무 잘어울린다 어려보인다 칭찬해주니 조금씩 흥미를 갖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체중이 훅훅 빠지는 거 체감하더니 요즘엔 저보다 더 열심히 뜁니다.
감사합니다~
후다닥 (211.♡.103.2)
09.21 21:26
고래 모양이 이뿌네요~~^^
페이스도 좋으시고 멋집니다
저도 한동안 와이프와 함께했는데 발목부상을 당해서 지금은 혼자 하고있네요
함께하면 훈련은 안돼지만 또 이야기하며 달려서 참 좋더라구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 (59.♡.111.98)
09.21 23:53
@후다닥님에게 답글 네... 요즘 와이프랑 뛰면서, 뛰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hade (118.♡.3.75)
09.21 23:43
같은 코스를 보니 반갑습니다.
러닝용품 사실때 같이사면 지갑의 부담은 커지지만 마음은 편해진다고 들었습니다.
프시케 (59.♡.111.98)
09.21 23:58
@shade님에게 답글 호수공원에서 달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러닝용품이...딸까지 3인분이 되니, 올 여름 티셔츠하고 쇼츠만해도 몇십만원어치 쓴 것 같습니다 ㅎㅎ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09.22 07:22
약식이 제일 이뿌네요. 고래런 성지에 사신다니 부럽습니다..ㅎ.ㅎ
프시케 (59.♡.111.98)
09.22 13:17
고래런 성지 있다는 것도 달린당 들어와서야 알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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