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고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6 13:29
본문
오랜만에 달리기 글 남깁니다.
다들 그러셨듯 저도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넘어선 그런 기온이었는데
오늘은 23도에 습도 82%였네요. 주말에 에어컨/선풍기 청소예정이었는데 조금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ㅎㅎ
말 보다 제가 더 살이 찌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즐겁게 달려보아요~
댓글 1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침에 문 밖을 나서는데 '상쾌함' 보다는 '어? 비개 내리려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이 살이 찔 정도면 저는 당연히 찌는 겁니다. 그런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말이 살이 찔 정도면 저는 당연히 찌는 겁니다. 그런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꾸준하게 달리고 계실 줄 알았습니다.
525페이스를 조깅이라 하시면 얼마나
더 빠르게 달리시나요?ㅎ
며칠 덥고 나면 더 시원해 질 거니까
우리는 즐겁게 달리면 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25페이스를 조깅이라 하시면 얼마나
더 빠르게 달리시나요?ㅎ
며칠 덥고 나면 더 시원해 질 거니까
우리는 즐겁게 달리면 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침 달리기라고 적어야 하는데 '조깅'이라고 했네요ㅎㅎㅎ
다음 주가 10월입니다. 이제 2024년이 100일도 안 남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덥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다음 주가 10월입니다. 이제 2024년이 100일도 안 남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덥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Simon님에게 답글
요즘 해 뜨는 시간이 6시 10분쯤이라 5시에 나가시면 꽤 어둡지 않나요? 대단하십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왜 자꾸 살이 찌는가 했는데... 가을이어서 그랬군요...
저는 제 문제인 줄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저는 제 문제인 줄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근육질인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데 사람이 별 수 있겠습니까?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달리기 종료후 땀이 마르면서.. 춥더군요~
갈길은 먼데, 춥고...혼났네요..ㅎㅎ
어제는 달리기 종료후 땀이 마르면서.. 춥더군요~
갈길은 먼데, 춥고...혼났네요..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기 걸리는 첫 번째 이유가 체온유지 실패라고 합니다. 달리기 종료 지점을 댁에서 가까운 곳으로 지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선풍기 청소를 미룬 게 참 다행입니다. (게을러서 그런건데 이렇게 도움이 되는군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가을이라 입맛이 돌아오셨어요?
살이 찌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요 며칠 알바가 많이 바빠서 쓰러졌습니다 ㅎ
달리기도 그저께 4킬로 어제 6킬로 했어요. 힘들어요 ㅜㅜ
살이 찌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요 며칠 알바가 많이 바빠서 쓰러졌습니다 ㅎ
달리기도 그저께 4킬로 어제 6킬로 했어요. 힘들어요 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확실하게 뭔가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 본능을 따라서 먹었더니 약 2kg정도 늘었습니다. ㅎㅎㅎ
많이 바쁘셨군요. 그 바쁜 와중에도 달리셨다니 정신력/체력 모두 대단하십니다~
많이 바쁘셨군요. 그 바쁜 와중에도 달리셨다니 정신력/체력 모두 대단하십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원래 가을은 살찌는계절이죠 사람도 말도 동물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