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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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9.26 13:29
분류 러닝일기
2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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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리기 글 남깁니다.

다들 그러셨듯 저도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넘어선 그런 기온이었는데

오늘은 23도에 습도 82%였네요. 주말에 에어컨/선풍기 청소예정이었는데 조금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ㅎㅎ


말 보다 제가 더 살이 찌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즐겁게 달려보아요~


댓글 14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09.26 13:38
습기때문인가? 묘하게 오늘 덥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원래 가을은 살찌는계절이죠 사람도 말도 동물들도...!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4:1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아침에 문 밖을 나서는데 '상쾌함' 보다는 '어? 비개 내리려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말이 살이 찔 정도면 저는 당연히 찌는 겁니다. 그런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9.26 13:38
꾸준하게 달리고 계실 줄 알았습니다.
525페이스를 조깅이라 하시면 얼마나
더 빠르게 달리시나요?ㅎ
며칠 덥고 나면 더 시원해 질 거니까
우리는 즐겁게 달리면 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4:2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침 달리기라고 적어야 하는데 '조깅'이라고 했네요ㅎㅎㅎ
다음 주가 10월입니다. 이제 2024년이 100일도 안 남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덥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Simon님의 댓글

작성자 Simon (118.♡.88.188)
작성일 09.26 16:28
저도 매일 5시기상후 나가서 조깅하는데 적응해도 쉽지 않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9:06
@Simon님에게 답글 요즘 해 뜨는 시간이 6시 10분쯤이라 5시에 나가시면 꽤 어둡지 않나요? 대단하십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26 17:23
왜 자꾸 살이 찌는가 했는데... 가을이어서 그랬군요...
저는 제 문제인 줄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9:0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그렇습니다. 근육질인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는데 사람이 별 수 있겠습니까? :)
고맙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52.236)
작성일 09.26 17:45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달리기 종료후 땀이 마르면서.. 춥더군요~
갈길은 먼데, 춥고...혼났네요..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9:08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기 걸리는 첫 번째 이유가 체온유지 실패라고 합니다. 달리기 종료 지점을 댁에서 가까운 곳으로 지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26 19:13
오늘 다시 선풍기 돌립니다....
약간 더워졌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6 19:15
@역불님에게 답글 선풍기 청소를 미룬 게 참 다행입니다. (게을러서 그런건데 이렇게 도움이 되는군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27 10:50
가을이라 입맛이 돌아오셨어요?
살이 찌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요 며칠 알바가 많이 바빠서 쓰러졌습니다 ㅎ
달리기도 그저께 4킬로 어제 6킬로 했어요. 힘들어요 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7 13: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확실하게 뭔가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 본능을 따라서 먹었더니 약 2kg정도 늘었습니다. ㅎㅎㅎ
많이 바쁘셨군요. 그 바쁜 와중에도 달리셨다니 정신력/체력 모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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