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목요일 야간런닝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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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9.26 23:11
분류 러닝일기
16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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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정말 예기치 못한 급격한 신호가 두 번!

처음 신호는 화장실까지 남은 거리는 거의 1키로 ㅠㅠ

인내의 끝판을 경험했네요.



댓글 8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7 01:09
러닝중에 긴급신호가 오면 아~ 진짜 난감하겠네요.볼일 보고 깨진 리듬을 다시 찾으려면 그것도
힘들고 말이죠. 그래도 별탈없이 마치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27 07:1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하늘의 별과 눈 앞의 별을 본 날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27 09:02
아 긴급상황이었네요~~
하늘이 노래질 정도셨군요 ㅎㅎ
얼마나 다급하셨을 지 상상은 되는데 저는 웃깁니다~ㅎ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52.116)
작성일 09.27 09:1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정말 대참사가 날 뻔 했죠….
하나님이 보우하사 기적적으로다가 ㅋㅋㅋㅋㅋ
덕분에 거의 1키로를 못뛰고 걸었네요 ㅎ
웃기셨다니 다행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9.27 10:4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네 ㅎㅎㅎㅎ좋은날 되세요^^
오늘은 불금이라서 신나네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121.♡.51.33)
작성일 09.27 11:49
앗 남의 일이 아니니 힘듬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9.27 13:08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9.28 20:07
앗.. 저도 비슷한 경험을....  참사가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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