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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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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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달리기 할 때 10k만 뛰고 오려고 했으나 목표를 방해하고 자극하는 친구녀석과 함께 하느라
평상심을 잃고 15k를 뛰고 들어왔습니다. 그 덕에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아침 달리기를 했지요.
그런데 오늘 '구청장배 달리기 대회'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대회 시작 전이었으나 준비하는 사람들과
'대러닝 시대'에 맞춰 달리시는 분들까지..정말 달리기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침 공기가 상쾌했습니다. 날씨만큼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한적한 달리기를 기대하고 나갔다가 놀라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제가 무척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이랍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대러닝의 시대’ 라는 걸 저도 공감하고
달릴때 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심박도 무더운 여름에 비해서 더 안정되
시고 가을달리기 즐겁게 잘 하고 오셨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달릴때 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심박도 무더운 여름에 비해서 더 안정되
시고 가을달리기 즐겁게 잘 하고 오셨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여름에 비하면 확실히 심박이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날씨가 늘 요즘 같았으면 좋겠는데 이제 곧 추워지겠어요.
휴일 잘 보내세요~
휴일 잘 보내세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페이스 좋네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 달리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약 3주 정도 유지될 것 같은 이런 날씨, 맘껏 즐겨야 할 듯 합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달릴 친구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친구들은... 무릎나간다고 안 달리네요~ ㅋㅋㅋㅋ
같이 달릴 친구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친구들은... 무릎나간다고 안 달리네요~ ㅋㅋ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너무 열정적이라 제가 따라가기 벅찹니다. 대신 확실한 페이서 역할도 잘 해줘서 고맙지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귀찮아도 친구하나 있음 좋겠습니다.
저는 지리산 둘레길 같이 가자고 하면
다들 고개를 돌리네요 ㅜㅜㅜㅜ
누굴 꼬셔야할지 난감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가고 싶어용 ㅜㅜ
저는 지리산 둘레길 같이 가자고 하면
다들 고개를 돌리네요 ㅜㅜㅜㅜ
누굴 꼬셔야할지 난감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가고 싶어용 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지리산 둘레길은 길지만 함께 갈 사람이 있다면 힘은 들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멋진 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멋진 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역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