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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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9.29 08:53
분류 러닝일기
16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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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달리기 할 때 10k만 뛰고 오려고 했으나 목표를 방해하고 자극하는 친구녀석과 함께 하느라 

평상심을 잃고 15k를 뛰고 들어왔습니다. 그 덕에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아침 달리기를 했지요.

그런데 오늘 '구청장배 달리기 대회'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대회 시작 전이었으나 준비하는 사람들과

'대러닝 시대'에 맞춰 달리시는 분들까지..정말 달리기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침 공기가 상쾌했습니다. 날씨만큼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4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9.29 09:06
휴일 아침인데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1:48
@역불님에게 답글 한적한 달리기를 기대하고 나갔다가 놀라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9.29 09:52
대 러닝 시대에 저도 일조하고 있어서 기쁩니다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1:48
@아깽이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9.29 09:56
그럴 땐 배번 없이 같이 대회 뛰고 오셨어야죠 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1:49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제가 무척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이랍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9.29 11:45
‘대러닝의 시대’ 라는 걸 저도 공감하고
달릴때 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심박도 무더운 여름에 비해서 더 안정되
시고 가을달리기 즐겁게 잘 하고 오셨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3:4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여름에 비하면 확실히 심박이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날씨가 늘 요즘 같았으면 좋겠는데 이제 곧 추워지겠어요.
휴일 잘 보내세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75.♡.141.254)
작성일 09.29 12:05
페이스 좋네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이 달리기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3:50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약 3주 정도 유지될 것 같은 이런 날씨, 맘껏 즐겨야 할 듯 합니다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4.43)
작성일 09.29 14:00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달릴 친구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ㅎㅎ
친구들은... 무릎나간다고 안 달리네요~ ㅋㅋ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16:04
@울버린님에게 답글 너무 열정적이라 제가 따라가기 벅찹니다. 대신 확실한 페이서 역할도 잘 해줘서 고맙지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9.29 20:36
귀찮아도 친구하나 있음 좋겠습니다.
저는 지리산 둘레길 같이 가자고 하면
다들 고개를 돌리네요 ㅜㅜㅜㅜ
누굴 꼬셔야할지 난감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가고 싶어용 ㅜㅜ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9 20:5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지리산 둘레길은 길지만 함께 갈 사람이 있다면 힘은 들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멋진 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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