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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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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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아침이었지만
해가 떠도 두렵지 않은
20도의 선선한 기온.
살짝 구름이 있어 더없이
달리기 좋았습니다.
간만에 중후반 속도를 내보면서
근래 보기 힘들던 왕년(?!)의
페이스를 다시 보네요.
최근 자세 교정 연습하면서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https://youtu.be/p7tGzklX6gY?si=QkorYhpSYnqigPz9
정석근님의 가르침도 결국
썬코치님과 일맥상통하네요.
앞으로 짧게 내딛고
뒤로도 길게 빼지 않는 것,
결국 지면에 닿는 시간을 줄여야 함.
당장 잘 되지 않아도
염두에 두는 것이 훈련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댓글 7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초반부터 속도내면 후반부가 떨어질 것 같고, 4분대는 한단계 더 뭔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자세의 방향은 잡은 것 같은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세의 방향은 잡은 것 같은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네요.^^;
감사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힘들게 달리는 것이 싫어서 존2에 집중하다 또 속도에 욕심이 생기고 반복이네요. 적당한 조합이 바람직하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 저는 당연히 속도 내는 게 더 힘든데요...ㅎㅎ
걱정이라기보담 즐겁고 편안하게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과도한 속도 집착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걱정이라기보담 즐겁고 편안하게 달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과도한 속도 집착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4분대는 그냥 달리시겠어요.
달리는 자세변화에서 뭔가를 찾아 내신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