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와 함께 한 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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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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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제 음악 취향은 오아시스, 언니네이발관 같은 90년대 기타팝이고 뜀박질할 때만 애플뮤직이 추천해 주는 피트니스 음악을 켭니다.
오늘은 모처럼 케이팝 댄스 큐레이션을 켜고 달렸는데 중간에 귀가 번쩍 뜨이는 노래가 있어서 찾아보니 영파씨 라고 하는 처자들의 XXL이었습니다.
2024년에 활동하는 걸그룹이 30여 년 전 크리스크로스 스타일 올드스쿨 힙합을 재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8월에 나온 Ate That이라는 곡도 참 좋더군요. 앞으로 뜀박질 할 때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9월 마일리지는 84km로 마감할 듯 합니다. 10월은 날씨도 좋고 하니 100km 넘겨보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9
DdongleK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찾아봤는데 음악 좋네요 ㅋ 올드스쿨~ 쪼매한 애기들이 90년대 올드스쿨이라니 귀엽네요 ㅋ
찾아봤는데 음악 좋네요 ㅋ 올드스쿨~ 쪼매한 애기들이 90년대 올드스쿨이라니 귀엽네요 ㅋ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크리스 크로스가 데뷔한 해에 태어난 친구들도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 2004년생이 리더인 팀이 올드스쿨 힙합이라니요 ㅎ 근데 그래서 아재들 이쁨 좀 받을 것 같아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