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67회차 슬로우조깅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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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2024.10.03 06:33
분류 러닝일기
14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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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기온 11도. 바람막이 입고 마스크 착용

ㆍ 집에서 웜업 후 4시 50분 스타트

ㆍ 습하고 바람이 약간 있음

ㆍ 안가본 길로 가는 재미!

ㆍ 마치고 쿨다운 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


어젯밤 강원도에서 집에 오는 길

운전을 5시간 가량 했는데

조깅으로 피로를 풀어 줍니다!

온수 샤워 하고나니 노곤~~~해지네요~

또 자야겠어요 ㅎㅎ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개천절 휴일 잘 보내세요^^

댓글 13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39
새벽에 8도였어요 ㄷㄷㄷ
운전 5시간이나 하시고 새벽에
와우 체력 정말 좋아지신거 같아요~~
거기에 24시간 단식중이신데 ㅎㅎㅎㅎ
조만간 일내시겠어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6:4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운전이 재밌었는데 이젠 피곤한 나이가된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조깅 하고부터 확실히 체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ㅎㅎ 간에 낀 지방들이 조금씩 삭제되어 그런걸까요? ㅋ 오늘부터 24시간 단식이라 달리고 와서 아침으로 프로틴만 먹고 이제 시작이에용~~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6:50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운전이 재미없어요 ㅎㅎ
그냥 24시간 내리 주무세요 ㅎㅎㅎㅎ
아 제가 다 배가 고픕니다.
요즘 저는 예전과 다르게 저혈당 증상이
자주오네요. 나이먹는거 서러워요 ㅜ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07:0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 저혈당 제 와이프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서 요즘 각별히 신경쓰고 있답니다. 초코렛하고 사탕을 챙겨 다니더라구요. 조심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07:03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뭐든지 조심해야할 나이가 되었나봐요 ㅜㅜ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ㅎㅎ
초콜릿은 좋아합니다 ㅎㅎ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43.♡.118.76)
작성일 10.03 07:43
피로회복엔 조깅..메모메모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0:35
@아깽이님에게 답글 박카스와 비교 불가잖아요!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77.91)
작성일 10.03 08:47
저는 오늘은 6시에 알람울렸는데 7시에
일어났네요. 휴일이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출근하는
길입니다~ㅎ
천천히 달리는 속도에서 케이던스는
무지 높군요. 저렇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필살기를 공개하시죠~ㅎ
한 잠 더 주무시고 맛난 아침드세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0:4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오늘 근무시군요! 애쓰시겠습니다~
공개할 필살기가 있나 아무리 주머니를 뒤져봐도 손이 부끄러워질 뿐입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106.♡.142.167)
작성일 10.03 08:48
정답! 우이천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0:52
@BLUEWTR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이신가 했어요.한참 생각을 ㅋㅋㅋ
사진이 우이천과 약간 비슷한 모습인가봅니다.
누나가 수유동에 살고 있지만 우이천은 아직 구경도 못해봤답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03 09:47
저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참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운전하는 것은 싫습니다. (가능하면 안 하려고 합니다 ㅠㅠ)
계속 기록을 봤는데, 보이는 페이스에서 이런 케이던스 유지가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십니다.
일찍 일어나서 달리셨으니 따뜻한 이불속에서 조금 더 주무셔도 됩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1:0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한숨 자고 나서 어제 못본 나는솔로 보고 있습니다. 차를 장난감이라고 여기고 참 즐겼었는데 이젠 차없이 다니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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