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개천절 기념 하프(21km) 런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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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0.03 10:20
분류 러닝일기
2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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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EsxqP9bd8?si=-OQdWMZlNOm-4cd-

국군의 날 기념 하프 런닝은 카본화(메타 스피드 파리)를 신어서 그랬는지 5:09 페이스

오늘 개천절 기념 하프 런닝은 쿠션화(노바블라스트4)를 신고 5:27로 뛰었네요. 

이게 쿠션화와 카본화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카본화로 뛴 날 기록은 분명 유의미하게 빠른 건 사실로 확인 됩니다.


오늘은 페이스 유지가 쉽지 않더라구요.

들쑥 날쑥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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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0.03 10:46
엇?! 저도 쿠션화 대비 카본화를 신으면, 페이스가 20초 가량 차이가 나더라고요 ~
역시 카본화가 좋군요 ㅎㅎㅎ
개천절 기념 하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14:05
@단트님에게 답글 개천절이라 카본화 단속반 쉬겠죠 ^^
감사합니다  ~ !!!!

미니언님의 댓글

작성자 미니언 (110.♡.135.86)
작성일 10.03 11:00
잘 달리시는 분들은 카본화 신으셔야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14:06
@미니언님에게 답글 잘 못달려서 장비뽕으로 신는 거 아닌가요????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03 11:23
기념일마다 하프시군요! 카본화가 참 궁금합니다. ㅎㅎ 애쓰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14:08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경제적 달리기라고 할까요???
기막히게 좋은 가을 날씨의 휴일인데다가 빨개거리 등등 생각하면 평소 거리만 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좀 넉넉하게 뛰었습니다 ^^
카본화는 “아식스 메타 스피드 스카이”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3 12:53
카본화와 비교해 보면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겠지요.
푹신푹신한 쿠션화로 잘 달리신 것 같습니다.
이제 하프 정도는 마실 가듯이 가볍게
달리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14:1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카본화 신고 뛰다가 쿠션화 신고 뛰니 좀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
그 답답함이 아무래도 제 실력의 문제같은데 말이죠 ^^
거리는 제가 나름 정한 코스가 있어서 오늘도 하프를 달렸네요 ~
감사합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3 14:3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러닝화가 바뀌면 쿠션감이나 무게
힐드롭과 스텍하이츠(높이)의 차이에서
오는 착지점이 달라지면서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보통은 한 두번 더 신으면 바로 적응이
되던데 적응전에는 무릎 아래가 무겁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매직4 처음 신던 날 그랬는데 다음 번에
신을 때는 적응이 됐거든요.
매일 아스팔트 포장길을 달리다가 시멘트
포장길만 달려도 바로 몸이 느낍니다.
불편하고 어색한 것을~ㅎ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살짝 불편한 것의
적응의 영역같습니다.
No problem!😆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21:2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내심 대회 앞두고 잠시 당황했네요.
아무래도 대회용 카본화 위주로 남은 기간 훈련해야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귀한 조언과 안내 감사드립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21:22
ㅎㅎㅎ수고하셨어요~~
저는 오전에 간단히 트레일러닝으로
개천절을 맞이했어요. 날씨도 좋고
해도 없서  달리기 딱 좋은날이었지요~
푹 쉬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21:3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와… 트레일 러닝하셨군요.
전 무릎이 아작 날 것 같아서 트레일은 쳐다도 안봅니다.
지금도 등산가면 오르는 건 어느정도 하는데 내려오는 길에 무릎이 아파 거의 죽게 되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포체님이야말로 푸~욱 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21:39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 지금 배 두드리고 있어요
열무비빔밥 한 바가지 비벼 먹었더니 ㅎㅎㅎ
아주 괴롭습니다. ㅋㅋ
나갈까요 말까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22:0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늦었으니 오늘은 쉬세요 ~
오늘 먹은 건 내일의 나에게 맡기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03 23:1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잠깐 다녀왔어요 ㅎㅎ4킬로 달리고
2킬로 걷고 왔는데 달도 없고 겁나게
어둡습니다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23:2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요 ~
어서 쉬세요. 내일도 살아야죠 ~

liva123님의 댓글

작성자 liva123 (58.♡.79.57)
작성일 10.03 22:38
와 요즘 완전 물 오르셨습니다. 경주 동마에서 빵 터뜨려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3 23:25
@liva123님에게 답글 첫 대회 무사완주 목표입니다.
예전에도 이러다가 부상 당한 경험이 있다보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고 계속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
응원과 칭찬 감사 감사 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124.♡.60.152)
작성일 10.04 10:09
스페셜한 날이라 스페셜한 러닝화로!
고생하셨습니다.
휴일은 길게 뛸수 있는 좋은 기회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04 14:14
역시 카본화죠.
저는 언제가 부터 쿠션화는 비 올때만 신게 되더군요.
달리기 잘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카본화는 신의 축복같은 선물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이 우리 동네에는 카본화 단속반이 없어서 다들 저마다의
카본화를 신고 달리더군요.
요즈음 저는 보도 블럭을 달리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달리고 난 후 발목이 시큰거리는 날에는 대부분이 보도 블록을 달린 후 이더군요.
그래서 트랙 아니면 강변 산책로를 달립니다.
대회 전 까지 부상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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