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개천절 기념 하프(21km) 런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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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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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개천절이라 카본화 단속반 쉬겠죠 ^^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경제적 달리기라고 할까요???
기막히게 좋은 가을 날씨의 휴일인데다가 빨개거리 등등 생각하면 평소 거리만 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좀 넉넉하게 뛰었습니다 ^^
카본화는 “아식스 메타 스피드 스카이”입니다 ~
기막히게 좋은 가을 날씨의 휴일인데다가 빨개거리 등등 생각하면 평소 거리만 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좀 넉넉하게 뛰었습니다 ^^
카본화는 “아식스 메타 스피드 스카이”입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카본화와 비교해 보면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겠지요.
푹신푹신한 쿠션화로 잘 달리신 것 같습니다.
이제 하프 정도는 마실 가듯이 가볍게
달리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있어야 겠지요.
푹신푹신한 쿠션화로 잘 달리신 것 같습니다.
이제 하프 정도는 마실 가듯이 가볍게
달리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카본화 신고 뛰다가 쿠션화 신고 뛰니 좀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
그 답답함이 아무래도 제 실력의 문제같은데 말이죠 ^^
거리는 제가 나름 정한 코스가 있어서 오늘도 하프를 달렸네요 ~
감사합니다 ~ ^^
그 답답함이 아무래도 제 실력의 문제같은데 말이죠 ^^
거리는 제가 나름 정한 코스가 있어서 오늘도 하프를 달렸네요 ~
감사합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러닝화가 바뀌면 쿠션감이나 무게
힐드롭과 스텍하이츠(높이)의 차이에서
오는 착지점이 달라지면서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보통은 한 두번 더 신으면 바로 적응이
되던데 적응전에는 무릎 아래가 무겁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매직4 처음 신던 날 그랬는데 다음 번에
신을 때는 적응이 됐거든요.
매일 아스팔트 포장길을 달리다가 시멘트
포장길만 달려도 바로 몸이 느낍니다.
불편하고 어색한 것을~ㅎ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살짝 불편한 것의
적응의 영역같습니다.
No problem!😆
힐드롭과 스텍하이츠(높이)의 차이에서
오는 착지점이 달라지면서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보통은 한 두번 더 신으면 바로 적응이
되던데 적응전에는 무릎 아래가 무겁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매직4 처음 신던 날 그랬는데 다음 번에
신을 때는 적응이 됐거든요.
매일 아스팔트 포장길을 달리다가 시멘트
포장길만 달려도 바로 몸이 느낍니다.
불편하고 어색한 것을~ㅎ
실력의 문제가 아니고 살짝 불편한 것의
적응의 영역같습니다.
No problem!😆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내심 대회 앞두고 잠시 당황했네요.
아무래도 대회용 카본화 위주로 남은 기간 훈련해야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귀한 조언과 안내 감사드립니다 ~ !!!!
내심 대회 앞두고 잠시 당황했네요.
아무래도 대회용 카본화 위주로 남은 기간 훈련해야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귀한 조언과 안내 감사드립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
ㅎㅎㅎ수고하셨어요~~
저는 오전에 간단히 트레일러닝으로
개천절을 맞이했어요. 날씨도 좋고
해도 없서 달리기 딱 좋은날이었지요~
푹 쉬세요^^
저는 오전에 간단히 트레일러닝으로
개천절을 맞이했어요. 날씨도 좋고
해도 없서 달리기 딱 좋은날이었지요~
푹 쉬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와… 트레일 러닝하셨군요.
전 무릎이 아작 날 것 같아서 트레일은 쳐다도 안봅니다.
지금도 등산가면 오르는 건 어느정도 하는데 내려오는 길에 무릎이 아파 거의 죽게 되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포체님이야말로 푸~욱 쉬세요!!!
전 무릎이 아작 날 것 같아서 트레일은 쳐다도 안봅니다.
지금도 등산가면 오르는 건 어느정도 하는데 내려오는 길에 무릎이 아파 거의 죽게 되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포체님이야말로 푸~욱 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 지금 배 두드리고 있어요
열무비빔밥 한 바가지 비벼 먹었더니 ㅎㅎㅎ
아주 괴롭습니다. ㅋㅋ
나갈까요 말까요~~~
열무비빔밥 한 바가지 비벼 먹었더니 ㅎㅎㅎ
아주 괴롭습니다. ㅋㅋ
나갈까요 말까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늦었으니 오늘은 쉬세요 ~
오늘 먹은 건 내일의 나에게 맡기세요 ^^
오늘 먹은 건 내일의 나에게 맡기세요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잠깐 다녀왔어요 ㅎㅎ4킬로 달리고
2킬로 걷고 왔는데 달도 없고 겁나게
어둡습니다 ㅎㅎ
2킬로 걷고 왔는데 달도 없고 겁나게
어둡습니다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요 ~
어서 쉬세요. 내일도 살아야죠 ~
어서 쉬세요. 내일도 살아야죠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첫 대회 무사완주 목표입니다.
예전에도 이러다가 부상 당한 경험이 있다보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고 계속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
응원과 칭찬 감사 감사 합니다!!!
예전에도 이러다가 부상 당한 경험이 있다보니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고 계속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
응원과 칭찬 감사 감사 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역시 카본화죠.
저는 언제가 부터 쿠션화는 비 올때만 신게 되더군요.
달리기 잘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카본화는 신의 축복같은 선물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이 우리 동네에는 카본화 단속반이 없어서 다들 저마다의
카본화를 신고 달리더군요.
요즈음 저는 보도 블럭을 달리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달리고 난 후 발목이 시큰거리는 날에는 대부분이 보도 블록을 달린 후 이더군요.
그래서 트랙 아니면 강변 산책로를 달립니다.
대회 전 까지 부상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언제가 부터 쿠션화는 비 올때만 신게 되더군요.
달리기 잘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카본화는 신의 축복같은 선물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이 우리 동네에는 카본화 단속반이 없어서 다들 저마다의
카본화를 신고 달리더군요.
요즈음 저는 보도 블럭을 달리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달리고 난 후 발목이 시큰거리는 날에는 대부분이 보도 블록을 달린 후 이더군요.
그래서 트랙 아니면 강변 산책로를 달립니다.
대회 전 까지 부상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역시 카본화가 좋군요 ㅎㅎㅎ
개천절 기념 하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