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라”님과 동반주 1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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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0.09 12:49
분류 러닝일기
252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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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마와 순천 대회 출전 앞두고 해봐라님께서 친히 오셔서 함께 동반주 달렸습니다. (저보다 형님 ^___^)

달리는 내내 즐겁게 달린당과 달리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마음 나누면서 대회 출전을 위해 무리하지 않고 18km로 마무리 하고 커피 후 이른 점심 먹고 헤어졌습니다 ~ !

직접 뵙고 말씀 나누면서 더 친근함을 나누게 되어 너무나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 !!!!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더 즐겁게 달릴 수 있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해봐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기록은 제가 워치를 좀 늦게 눌렀네요 ㅠ

마지막으로 해봐라님 만나 뵈어서 좋았는데 글솜씨도 없고 표현도 부족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댓글 3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9 13:00
드디어 동반주가 성사되었군요!
무리하지 않는 지속주 페이스 좋습니다.
커피 & 점심까지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이제 대회가 저만치 보이는 시기인데
컨디션 관리도 잘 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13:0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네.
정말 즐겁고 반가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해바라기님 포함해서 같은 대회 나가시는 분들은 대회에서 뵙고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9 13:10
따라간다고 혼났습니다.
5분30초롤 달리자고 하시고는 5분20초로 달리시니
따라가면서 숨이 가빠서 혼났습니다.
찐 힘을 숨기고 계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13:22
@해봐라님에게 답글 부적한 저 위해서 일부터 따라와 주신 것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상대가 눈치도 못채게 리드하시는 진정한 고수는 해봐라님이셨습니다 ~ !!!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09 13:43
@해봐라님에게 답글 당구에만 짠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인천 짠물 러닝에 당하셨군요~ㅋㅋㅋ
달리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9 13:4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짠물 맞습니다! 아 식겁했습니다.
@레메디스트 님 아이디 바꿔야 됩니다 인천짠물로!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47.♡.206.249)
작성일 10.09 14:11
@해봐라님에게 답글 애플과 가민의 GPS수신에서 오는
페이스 차이일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 제기준은 애플은 느리게 가민은
빠르게 나왔으니까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55.♡.170.20)
작성일 10.09 16:01
@해봐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봐주신거 이제 알겠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09 15:03
와... 거리며 페이스며 어나더 레벨 2분의 런닝이 보기 좋군요.
댓글 보니 어느 분이 '사기 러닝'인지 궁금하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55.♡.170.20)
작성일 10.09 15:43
@섬지기님에게 답글 ^___^ 아마도 이것이 동반주 효과 아닌가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11.♡.20.61)
작성일 10.09 15:30
와 18km를 이정도 페이스로 달리시다니 대단힙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55.♡.170.20)
작성일 10.09 15:45
@supreme님에게 답글 대회 버프가 이런 느낌 아닐까 하네요 ~
정말 원래 페이스보다 더 좋은 기록 나오네요 ~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0.09 15:54
동반주 즐거우셨겠네요 짠물이셨다니 ㅋㅋㅋㅋㅋ ㅋㅋ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55.♡.170.20)
작성일 10.09 16:0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아무렴 제가 어찌 해봐라님께 약을 팔았겠습니까 ~ !!!
동생이라고 너그럽게 봐 주시건죠 ~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10.09 17:03
메모메모:인천짠물
두 분다 고생하셨고, 동반주 부럽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18:52
@아깽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나중에 사실을 아시면 인천맹물이라고 하실겁니다 ~
동반주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250.♡.21.14)
작성일 10.09 17:22
부럽습니다 같이뛰고 ㅋㅋㅋ 진짜많이들뛰시네요 대단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18:54
@BLUEWTR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 경험했습니다 ~
오늘 정말 뛰는 분들 많아서 “대런닝시대”라는 말이 동네에서도 실감나더라구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0.112)
작성일 10.09 19:41
와~~~ 같이 뛰셨어요?? ㅎㅎㅎㅎㅎ 해봐라님 전국을 누비시는군요~
대회를 앞두고 이렇게 동반주도 할 수 있다니 서로에게 큰 응원이 되겠어요.
인정사정 없어 보이는 기록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10.09 21:05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남원도 갑니다 헛둘헛둘!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21:23
@해봐라님에게 답글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0 13:24
@해봐라님에게 답글 순천도 가셔야 하고 여기저기 바쁘시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211.♡.142.113)
작성일 10.09 20:07
와우~ 고수 두분이서 즐거운 동반주 하셨네요~^^ 다모앙 달림당 회원들이 함께모여 축제처럼 함께 동반주 해보는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21:27
@후다닥님에게 답글 아이고 ~ 고수라뇨 ㅠㅠ(당치도 않습니다.ㅠ)
지금도 온라인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 모여 달리는 이벤트도 열리면 좋겠다고 상상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 !!!!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61.♡.144.255)
작성일 10.09 21:36
오.. 기록 좋으시네요. 대회 준비 잘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09 22:47
@고바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먼저는 부상없이 완주가 목표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0 08:52
오우~~~~동반주!!! 좋으셨겠네요~
새벽부터 아주 그냥 훨훨 날으셨네요 ㅎㅎㅎ
형님한테 맛나는 것좀 사달라지 그러셨어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0 09: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혼자만 뛰다가 처음 해보는 동반주라 상당히 긴장 했었습니다.
만나서 인사 나누고 달리고서 헤어질 때 까지 달리기와 달린당 만으로도 대화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
멀리서 오신 손님이셨는데 대접이 소홀해서 죄송했네요 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0 09:40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해봐라님도 좋아서 가셨을테니
죄송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쉬우시면 순천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ㅎㅎ
저도 빵빠레 대기하고 있을게요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0 09:4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
아쉬움은 순천에서 빵빠레를 포함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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