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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랑말랑 211.♡.181.142
작성일 2024.10.11 07:04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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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입니다.

도서관에 책반납하러 다녀오느라 4k를 잘라서 달렸네요

날씨보니 오늘도 좋은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들 밝은하루를 보내세요~

댓글 18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11 07:19
저도 저 책 읽어본다고 마음 먹었다가 잊고 있었네요.
이른 아침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1 08:51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야기만 듣다가 저도 생각나서 빌렸는데
어..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누구나 힘들구나.. 무라카미 하루키는 튼튼하구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39.119)
작성일 10.11 08:08
독서는 마음의 양식~ 이말이 생각나네요.
책을 손에서 놓은지가 너무 오래되서
집 한켠에 있는 책들은 관상용이 되었네요.
달리기를 일상에 적극활용하는 일석이조!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1 08:5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에이세이라 크게 집중안하셔도 되고 그냥 신문이나 남의 일기읽듯 읽으셔도 되실거예요 소소하게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8:33
어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을 듣고
오랫만에 책을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우리집에서 도서관까지 4킬로 될거 같은데 한번 시도해볼까요?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44.♡.169.220)
작성일 10.11 08:5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어제 정말 놀랐어요
국내순문학이 골로가다 못해 말라죽기직전인데
와 이게 되는구나.....

걸어가셨다가 빌려오시면서 달려오시면 되실거 같아요~ 도서관가면 땀이 걱정이라 ㅠ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0.11 08:5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인터넷 교보 예스24 알라딘 할 것 없이
벌써 한강이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9: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5.18을 온 세상이 다 알게 되었습니다.
감격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0.11 09:1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우리동네 강경 시골이라 ㅎㅎㅎㅎ 도서관에 사람도 없어요 ㅎㅎ
고로 땀나도 걱정안됩니다 ㅎㅎ 내일 산에 못가면 도서관 갔다 올게요 ㅎ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85.138)
작성일 10.11 10:29
하루키 소설도 한때 많아 읽었었네요.
요즘 소설을 잘 읽지는 않지만
한강 작가님 소설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1 21:34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것저것 많이 읽었는데 다 옛말이 되었네요 책을 자주 읽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11 10:34
기억해두었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1 21:35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내용도 괜찮고 러너들의 생각도 읽을수 있는책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추천드려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10.11 11:54
도서반납런~ 슈퍼장보기런~ 재활용런~
러닝은 참 갖다 붙일 이름이 많습니다 ㅋㅋㅋ
마라토너 하루키... 이제 76살이네요. 허~ 지금도 달리려나 모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1 21:3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벌써 76세이네요 ㄷㄷㄷ
책내용대로라면 아직도 달리고 있을거 같습니다.
숨쉬듯 뛰더라구요 ㄷㄷ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10.11 16:21
책 좋아하는 아내 덕에 몇 년 전 읽어본 책이네요.
오늘도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맛난 저녁 드시고
불금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10.11 21:37
@바람향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에이세이가 무난하게 읽히는거 같습니다.
바람향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10.12 11:01
제가...  생각 해 보니 책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나 보네요....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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