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cid (121.♡.195.253)
2024년 10월 14일 PM 01:55 · 수정됨(10. 15. 15:12)
실외 달리기 몇번 해보니
요즘 날씨도 너무 좋고 실외 달리기가 훨씬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요즘 육퇴 후 아파트 단지를 몇 바퀴 돌거나, 동네를 몇 바퀴 돌면서
5키로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트레드밀 달릴때는 안 아프던 무릎 (정확히는 무릎 안쪽)이 아픕니다.
얼마전에 매우 가볍게 5키로를 거뜬히 뛸 때
정작 뛸때는 괜찮던 무릎이 딱 정지하는 순간 아프더라구요
그땐 왼쪽 무릎 안쪽이 아팠었고, 몇일 휴식을 하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곤 어제 달리기를 조금하니 이제 오른쪽 무릎 안쪽이 똑같이 아프네요?ㅋㅋ
ㅠ_ㅠ
날이 좋아서 좀 뛰어 보려고 했더니 틀린거 같습니다 ㅠㅠ
나름 몇년동안 웨이트를 하면서 하체운동도 열심히 했는데..무릎은 약골인거 같네요..ㅠㅠ
이상 5키로 뛰기도 힘든 40대 런린이 한탄이었습니다..
도대체 10키로는 어떻게들 뛰시는 거고
몇 키로를 뛰고 회복 한다고 또 몇 키로를 뛰는건 언제 가능한건가요..ㅋㅋ
댓글 (12)
- 수
수플레
24.10.14 · 240.♡.23.19
-
말말랑말랑
24.10.14 · 124.♡.60.152
뛰는자세를 교정해보세요
전 처음엔 그냥 뛰다가 미드풋으로 주법을 바꾼 후(제대로 뛰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덜아프기 시작했어요
사람마다 맞는 자세가 있다니 우선 부상부터 나으신 후 이것저것 실험해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
어어빈
24.10.14 · 14.♡.91.194
아프면 휴식하는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운동 전 후로 스트레칭 하고 웜업 충분히 해주시고 무리가 안 가는 선에서 거리를 늘려가면서 뛰어보세요 -
흐흐림없는눈™
24.10.14 · 218.♡.227.7
일단 통증을 느꼈고, 아파서 달리지 못할 정도면 쉬는 게 좋지요. 그리고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보강운동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 진료 필수)
이후 뛰지마시고 산책하는 것보다 빠른 걸음으로 30분 정도 걸어보세요. 통증이 없다면 다음엔 더 빠르게
걷기 후 아프지 않을 시 천천히, 종종걸음으로 뛰면서 몸 상태를 잘 살피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
레레메디스트
24.10.14 · 112.♡.124.154
저도 무릎 부상으로 제법 오래 고생했었네요.
전 무리하게 갑자기 속도를 낸 것이 문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천천히(거의 7분 페이스 이하로...) 달리면서 매일 맨몸 스쿼트로 근육을 보강했습니다.
지금은 속도는 빠르지 못하지만 풀 거리 뛰고도 아프지 않고 하체 힘은 남을 정도 되네요.
근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니 병원 진료 받으시고 의사 쌤 지도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아깽이
24.10.14 · 242.♡.184.245
저는 저강도로 뛰는데도 아픈 것 보면 오다리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LLuicid
→ 아깽이 작성자
24.10.14 · 121.♡.195.253
저도 평발에 오다리이긴한데 ..ㅠㅠ 신체적 결함(?)을 변명으로 삼아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ㅠ 근데 아프네요..하아.. -
아아는오빠야
24.10.14 · 220.♡.38.52
아파트 단지 주변 등 평지라 할지라도 런닝머신이 더 평평하겠죠.
보도블럭, 턱 등이 있으니 아무래도 초반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의견 주셨는데, 착지법에 대해 많이 알아보시고, 조금씩 몸에 적용해 보세요~!!
예전엔 5km 뛰면, 다음날 아프고 10km 뛰면 다음날 걷기 힘들 정도로 알이 베기곤 했습니다.
현재는 백피치 주법으로 미드풋으로 바꾸고 나서는 하프마라톤 뛰고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착지법 알아보시고, 평소 보다 천천히 뛰어보세요 ^^ -
Ccookie11
24.10.15 · 121.♡.241.229
저도 관절문제로 한동안 걷지못할때 나중에 괜찮아져서 달릴때는 이전에는 하지않았던 운동 전 후 꼭 10분이상 전신스트레칭해주고 달리는데요 그다음부터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아플땐 무리하지마시고 실내자전거 하시구요~통증 없어질쯤해서 다시 달리실때 전신 스트레칭하시고 달려보세요~어떤거 해야할지 모를때는 학교때 배웠던 국민체조 비슷한거라도하셔도 도움됩니다. -
지지지브러더스
24.10.15 · 203.♡.145.133
런린이로 이제 1년정도 되었네요. 1년만에 하프를 완주하는 정도까지 되긴 했습니다.
1년을 돌아보니,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었는데...
결국 아팠다가 쉬면서 회복하고... 스트레칭도 근력강화도 해보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 부위는 안아픈데 다른 부위가 아프고....
현재까지 반복인것 같습니다. 약한 고리가 부상-회복-강화 의 사이클을 계속 거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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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뛰면 하루 이상 쉬기
2. 폼 롤러를 사서 근육 풀기
두가지를 지키면서 운동하려고 노력중예요
저는 5키로 달리기가 목표인데, 토요일 운동 하고 어제 쉬었는데 오늘도 아프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