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러닝 6키로

알림

역불 125.♡.111.17

2024.10.16 12:06

러닝일기

글쓰기

주 중간인 수요일 입니다

당원님들 힘 내시고요~~~

평소 내맘대로 자유롭고 편한대로 달리다 보니 케이던스 160, 심박수 160, 페이스 630 정도인데.....

어느 정도 부상에서도 안정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거해서 저도 이번에 케이던스를 좀 올려 보려고 의식적으로 발걸음 보폭을 조절해 봤습니다

나름 했다고 했는데.... 케이던스는 170까지 올라가네요 심박수와 페이스는 동일 하고요

이게 쉽게 되는게 아니네요

당분간 170을 목표로 훈련을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이라는 180을 달리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추가 사진은 공원 중앙 통로의 가로수 입니다

아직 물이 들려면..... 좀 더 있어야겠네요

🔵 초슬림 요금제 평생 1,100원 🔵

말랑말랑 (124.♡.60.152)

12:24

오... 고생하셨습니다.
170에서 180까지 가는게 험난하더라구요... 일단 저도 목표로 잡고 열심히 하고 있기한데
우리모두 힘내요!

역불 (125.♡.111.17)

12:38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일단 170으로 도전해 보렵니다 ㅎㅎ

해바라기 (242.♡.178.114)

13:18

저도 케이던스 올리기가 잘 안되다가
어느 시점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올라
가더라구요.
일단 상체로 다리를 컨트롤 한다고 하니
팔치기로 다리를 조정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팔치기가 경쾌하게 속도가 오르면
다리는 알아서 빨라집니다.
의도적으로 다리를 빨리 움직이려 하지
마시고 팔치기의 앞뒤로의 움직임 폭과
속도로 다리가 움직이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다리는 없다고 생각하셔요~
의식적으로 다리를 뻗으려고 하지 마시라는
말씀이에요.
상체의 움직임으로 하체는 알아서
움직입니다^^
느린 페이스에서는 보폭이 조금 좁게
되어야 케이던스가 올라가고 빠른 페이스
에서는 알아서 케이던스가 올라 갑니다.

역불 (125.♡.111.17)

16:1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렇지 않아도 똑딱똑딱 팔치기로 박자 맞추어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달리다 보면 또 느려질려고 해서 다시 박자 맞추고... 반복입니다
190-200 케이던스의 조언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 (218.♡.1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