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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당

1018 출근런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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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리카 218.♡.160.47
2024.10.18 08:30
러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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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출근런을 해봤습니다.

어둡고 시골이라 인도가 없는 부분이 많아 

좀 위험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짧았어요.

그래도 10킬로 가까이 되겠다 싶었는데 ㅎㅎㅎ

어제부터 강경젓갈축제하는데 젓갈 사러오시면

행사장으로는 가지 마세요~ ㅎㅎ


오일팡
댓글 15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08:55
와..출근런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출근 시간이 07:00인건가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셨군요 ㄷㄷㄷ
축제기간인데 젓갈을 사려면 행사장이 아닌 그냥 근처 상점에서 구입하라는 말씀이시군요 :)
습도 높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포체리카 (218.♡.160.47)
09:2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출근 시간이 8시 30분인데 일이 많아서 일찍 출근했어요~
어차피 달릴거 출근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달렸는데 너무 짧아서 당혹스럽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행사장 안에 있는 상점들은 제기준 듣보잡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 금요일 되세요^^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09:00
앗~ 이제는 출근런을 하시는 군요.
가방 한나만 더 들어도 무거우실텐데
아침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황태무침이 좋아요^^
포체리카 (218.♡.160.47)
09:2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등산가방 걸리적거려 힘들었어요 ㅎㅎㅎㅎㅎ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올 수 없어서 ㅜㅜ
다음부터 미리 가져다 놔야 겠어용~
황태무침을 좋아하셨군요 ㅎㅎㅎ
레메디스트 (61.♡.13.234)
09:20
바닥 잘 보세요…
저도 인도를 뛰다보니 늘 바닥이 신경쓰이네요.
이 부지런함에 늘 경의를 표합니다 ~ !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포체리카 (218.♡.160.47)
09:26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해 뜨기 전까지 정말 조심조심 했어요. 잘 보이지도 않고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다 보니
정리가 안돼 있어요 풀도 겁나게 크고~ ㅎㅎㅎ
레메님은 무슨젓갈 좋아하시나요? ㅎㅎㅎ느닷없는 질문입니다 ㅎㅎ
레메디스트 (61.♡.13.234)
09: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젓갈 중에 젓갈은 어리굴젓이죠 ~
전 어리굴젓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갈치속젓도 좋아하죠.
아 ~ 갑자기 침 넘어갑니다요 ~ ~ ~ !!!!
해봐라 (241.♡.174.100)
10:0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어리굴젓 좋죠!
어리굴젓에 밥 먹었으면 좋겠네요, 어허.
포체리카 (218.♡.160.47)
10:28
@해봐라님에게 답글 ㅎㅎ알겠습니다. ㅎㅎㅎ
해봐라 (241.♡.174.100)
10:08
거리가 좀 짧은 듯하면
 회사 근처를 조금 더 도시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 (218.♡.160.47)
10:29
@해봐라님에게 답글 그럴걸 그랬어요. 다음에 도전 해보겠습니다!!
역불 (125.♡.111.17)
11:07
엄청 빠른 출근이네요 ㅎㅎ
어두운 밤길 조심하세요......
제가 어두운 곳에서 러닝 중에 튀어나온 곳에 걸려서 넘어진 적도 있어요
살짝 넘어져서 안 다쳤서 다행이었지요....
강경 젖갈 구입은 행사장을 피해라 접수 했습니다 ^^
포체리카 (121.♡.23.249)
12:03
@역불님에게 답글 조심조심 해서 8분대였어요 ㅎㅎㅎ
혹시 오실거면 쪽지주셔요 ㅎㅎ
착한 상점 알려드릴게요!!
끼융끼융 (222.♡.246.58)
16:39
출근런까지 하시는군요 ㄷㄷㄷ
포체리카 (121.♡.23.249)
16:46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처음 해봤어요 ㅎㅎㅎ너무 짧아서 당혹
스러웠어요 ㅋㅋㅋ 저녁 알바 안다니게 되면
매일 걸어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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