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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2024.10.17 08:08
분류 러닝일기
13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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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위치온 10일차라 24시간 단식하고

알바 후 너무 허기져 고삐풀고 

치킨과 빵을 먹고자버렸네요. ㅎㅎㅎ 

아침에 안달릴 수 없어서 달리고 출근했습니다.

머리 쥐어뜯어봤자 뭐 이미 벌어진 일이고

다시 다잡고 해보겠습니다!




댓글 17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어제 08:23
ㅋㅋㅋㅋ
상황이 떠올라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원래 먹고 빼고 먹고 빼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화이팅하십시요~
나락을 다 벳나봅니다 벌써?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08:24
@해봐라님에게 답글 거의 반정도 추수가 끝난거 같아요.
오늘부터 강경젓갈축제 있으니
논산이 들썩들썩 할 거예요!
젓갈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어제 08: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오호, 젓갈이라....
김장 준비를 해야되나요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23.♡.72.169)
작성일 어제 08:44
추수한 논 풍경은 어째 좀 슬프더라구요 ~
10키로 오늘도 해 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살은 내일의 내가 챡임질겁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09:3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저도 슬퍼요. 저는 겨울이 오는게 너무 두렵거든요!!
10킬로 이제 할만한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할때마다 힘들어요 ㅎㅎㅎ
익숙해지지 않네요~
살 책임지기 싫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 한끼로 떼우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04
어릴때 외가집 갔다가 추수한 논에서 놀다가
뱀보고 놀라서 도망가는데 뱀쉑끼가 따라와서
식겁한 적이 있네요~ 정말 무섭!,,,
저도 어제밤 과식하고 1kg가까운 증량이
되었지만 달리다 보면 또 빠지겠지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어제 09:3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제가 뱀을 왜 무서워하냐면요~~
추수 끝나고 마당에 덤불을 태웠는데
어떤 놈인지 생각은 안나지만 작대기에 뱀을 걸고 저를 놀린다고 따라오길래
도망간다고 한게 불속이었어요 ㅎㅎㅎㅎ
머리카락 다 타버리고 화상입고 아직도 상처가 남아 있답니다..다행히 얼굴은 괜찮네요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61.♡.85.138)
작성일 어제 09:39
안개 배경으로 달리면 더욱 시원하게 달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ㅎ 먹기 위해서 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0:41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옷이고 머리고 다 축축해져요ㅎㅎㅎ
그게 달리는 갓보다 더 먹어서 문제라니깐요 ㅋㅋ

후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닥 (61.♡.136.130)
작성일 어제 10:02
먹을때는 행복하니깐요~ 다 건강하게 먹고 살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꽈~ 촤하하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0:42
@후다닥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러게요 인간이 식욕이 없으면
정상이 아니지요 ㅎㅎ아자아자!!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0:02
달리면 또 섭취해줘야 근력도 붙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끔 단식이 몸에 좋다던데 저는 챙기던 아침 거르는 게 고작이군요.
아침에 달리고 오면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0:46
@섬지기님에게 답글 드셔야해요 바나나라도~~
저는 살 뺀다고 해놓고 먹으니 문제 아니겠습니까 ㅎㅎㅎ키빼몸 110을 위하여!!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34)
작성일 어제 14:21
먹기 위해 러닝을 하는거죠~ 암요~ ㅎㅎㅎ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안개가 짙은 상황에서도 러닝이시라니 멋지십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0:50
@단트님에게 답글 오늘도 무화과 감빠뉴 반이나 먹었어요 ㅜㅜ
내일 만약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출근런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48.♡.173.83)
작성일 어제 19:05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몸무게 앞자리가 잠깐 바뀌더니... 몸에서 마구마구 단게 땡겨서 우걱우걱 먹고 있습니다.ㅋ
과자에, 초콜릿에... 고구마, 바나나, 귤...ㅋㅋㅋ
다시 몸무게 원복 됐어요~~ 안심..ㅎㅎ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어제 20:54
@울버린님에게 답글 저는 평생 앞자리 바뀔일은 없을거예요.
울버린님은 원복 축하드려요 ㅎㅎㅎ
저는 배 사과  귤 샤인머스켓 냉장고에
있는데 못먹고 있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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