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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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0.21 08:13
분류 러닝일기
125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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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대로 아침기온이 훅~

역시 가을은 스쳐가나요...? 

춥다는 생각 탓인지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었네요. 

비니를 쓰고 긴팔티 위에 반팔티를, 

얇은 장갑도 끼었습니다. 

또, 대기가 차갑고 건조하니 

덴탈마스크에 마스크뽕을 넣고

장착한 상태로 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면부 보온이 되고

코속으로 적당히 뎁혀진 공기가 

들어오니 겨울엔 마스크가

오히려 도움이 되더군요.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살피면서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0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8:53
어제 아침 14도에 나가니까 장갑을 껴야
되겠다 싶었는데 이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겠네요. 작년 겨울에 전망대 오를때는
마스크 안쓰고 많이 다녔는데 러닝할 때는
마스크등으로 대비를 잘 해야 겠군요.
쌀쌀한 아침에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0:4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얼마전까지만도 더위와의 싸움이었던 거 같은데 말이죠.ㅎ
코로나 전에는 달릴 때 답답하게 마스크를 쓴다는 것은
상상 할 수도 없었는데, 마스크 좋은 점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어제 11:12
아침 달리기는 정말 상쾌한 것 같아요.
저도 오늘부터 장갑 끼고, 목과 안면을 보호해주는 마스크, 바람막이 입고 뛰었네요.
쌀쌀하지만 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1:22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좀 추워졌다고는 하지만 얼마전 한여름 생각하면 천국이긴 하죠.ㅎㅎ
집을 나설 때 처음만 춥고 달리다보면 말씀대로 쾌적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열ㅇ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001.♡.8.21a9:bfc3:8069:f2df:2e79:a722)
작성일 어제 13:09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더라구요. 건강유의해야겠더라구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6:24
@열ㅇl님에게 답글 일요일부터 기온이 급강하했네요.
달릴 때는 노출 부위인 머리, 얼굴, 순 등 신경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9:34
이젠 새벽에 러닝하기가 힘든 계절이 됐네요 ㅎㅎ
제법 쌀쌀해진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2:21
@단트님에게 답글 맨살이 노출되는 곳만 커버하면 늦가을 당분간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어제 23:02
오호, 덕분에 겨울 용품 꺼내게 됩니다.
아침에는 제법 쌀쌀? 춥다?는 느낌이겠습니다.
준비 잘 하고 나가야겠네요.
여름이 어제였는데 벌써 겨울 준비를 해야되네요 , 허참.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3:09
@해봐라님에게 답글 몸에 열 나는 운동인 만큼 맨살 노출 부위만 가리면
추위 걱정까지는 아니고, 실제로는 달리다 보면 시원하니 좋습니다.^^
여전히 한여름에 비하면 천국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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