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낙엽 소리 가을 저녁 런닝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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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10.24 20:20
분류 러닝일기
1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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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내내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가 너무 정겹고 좋았습니다. 

약간 서글픈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여름 무사히 보내고 가을이 잘 도착한 것을 알게 하는 소리 같아 좋군요 ~ 


아직은 더 회복에 필요한 것 같아서 천천히 낙엽 소리 즐기면서 뛰었네요 ^___^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댓글 18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0.24 21:16
천천히 뛰시면서 몸도 회복하시고, 여유도 즐기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1:26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천천히 뛰니 풍경이 보이고 들리네요 ^___^
감사합니다 ~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10.24 21:27
가을이 언제 왔어요? ㅎㅎ
오다말고 겨울인거 같던데요 ㅎㅎㅎ
오늘 새벽에 장갑껴도 손시렵더라구요.
가을이 제일 좋은데 가을 너무 짧아요 ㅜㅜ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1:3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말입니다.
슬그머니 와서 모른 척 하고 있더라구요,
낙엽 소리 때문에 알았다는 ^^
저도 가을 제일 좋은데 참 아쉽고 짧네요...
보온 잘 하시고 뛰세요 ~ 또 감기 들면 안되죠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10.24 21:39
새벽에는 초겨울 낮에는 가을 같아요.
사무실 앞에 은행나무 열매는 진작에
다 떨어 졌고 은행잎이 쌓이는 양이
점점 늘어 나는데 은행나무잎이 모두
떨어 지고 나면 가을도 끝자락이지요.
천천히 회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2:5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벌써 낙엽도 다 져 가더라구요.
다행히 차츰 회복되는데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 ~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10.24 21:46
벌써 초겨울 날씨가 느껴져요.ㅎㄷㄷ
아쉽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 가을을 이렇게 보내야만 한다는게..
애쓰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2:56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올 해 유난히 더워서 더 가을이 가는 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0.24 23:06
전날에 이어 연일 10키로 회복런이시군요~
천천히 달리신다지만 운동량이 적지 않으십니다.^^
저는 낙엽 잘못 밟으면 미끌릴까봐 주의..ㅎㅎ
가을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10.24 23:09
@섬지기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이게 바로 중독인 거 같아요.
저도 가을 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0.24 23:37
어제 처음으로 장갑끼고 달렸습니다. (하지만 옷은 상하의 모두 짧은 옷)
짧기만한 가을이 너무 아쉽습니다. 낙엽을 밟으며 달리는 고독한 러너...고생하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9475:♡:7b86:d53c)
작성일 10.25 05:3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옷은 짧아도 곧 열기로 더워지던데 역시 손 시려운 건 좀 어려워서 장갑 꺼내었습니다 ~
추워지니 그 많던 분들도 거의 안보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2001:♡:1069:♡:8c68:♡:3c27:9658)
작성일 10.25 08:32
달리기 너무 좋은 날씨죠. 근데 밤에 달리다보면 손은 무척 시렵더군요. 장갑끼고 나야할 듯 합니다...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0.25 09:16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맞아요. 몸은 땀이 나지만 손은 시려운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10.25 10:52
그, 뭐냐,, 낙엽은 다 좋은데,
밟다가 보면 좀 미끄러울 수 도 있을까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ㅎㅎㅎ
이 가을이 지나가는게 참 아쉽네요.
다시 한번 노란 은행잎을 몇 개 주워서 갈무리 해놔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123:♡:a63b:e7b1)
작성일 10.26 10:33
@해봐라님에게 답글 낙엽이 많지 않지만 미끄럼 무섭죠 ~
가을이 너무 아쉽게도 짧아서 섭섭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a02:♡:c3e4:♡:0:♡:7aeb:c7b3)
작성일 10.25 12:27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저녁 낙엽에는 물기가 있어서 조심하세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화이팅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2001:♡:30c:♡:123:♡:a63b:e7b1)
작성일 10.26 10:35
@울버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대회 준비 잘 하시고 불편한 부분도 빠르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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