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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2024.10.25 08:41
분류 러닝일기
8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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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러너 단트입니다.


오늘 새벽 기온이 한 자릿수라 그에 맞는 옷차림으로 챙겨 입고 나갔습니다.


러닝모자, 헤어밴드, 바람막이, 러닝복 상의 반팔, 벙어리 장갑, 4부 쇼츠로 입었더니,

추위를 못 느낄 정도로 달릴만 했습니다.


가볍게 조깅으로 6km 뛰고 오니까 몸에 부담도 안되고 좋네요 ^^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의 러닝화 : 브룩스 글리세린 20 (마일리지: 55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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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어제 09:02
동탄호수의 아침풍경도 좋네요.
일단 일어나서 옷입고 러닝화신으면
달려 지는데 새벽러닝은 제게는 벽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0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새벽 러닝의 장점은 방해 요소가 저녁에 비해 적다는 것이죠 👍
다만 이젠 추위에 맞서야 됩니다 ㅎㅎㅎ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어제 10:03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닝런 멋집니다. ^^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01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모닝런은 참 고즈넉해서 좋은 거 같아요 ~ ^^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어제 10:17
동탄호수공원 너무 예쁘네요. 모닝런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03
@프시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프시케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어제 10:25
단단히 챙기셨네요!~
꾸준한 새벽런 대단하십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애쓰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어제 10:31
'초보'라는 단어는 빼셔야죠??ㅎㅎ
아침에 달려보니 이제는 제법 쌀쌀 하더군요.
저는 손과 귀가 제일 시렵습니다. 목장갑을 한 다스 사놓아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2a02:♡:c3e4:♡:0:♡:7aeb:c7b3)
작성일 어제 12:15
아니 벌써부터 너무 꽁꽁 싸매신거 아닙니까~! ㅋ
겨울달리기 정말 재미있어요~. 눈이라도 내리면 감수성 폭발합니다~ㅎㅎㅎ
어릴때 기분도 나고...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05
@울버린님에게 답글 앗! 들통났네요 ㅋㅋㅋ 달리다가 더워서 바람막이 벗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버린 님 말씀처럼 눈 내리는 날에 한 번 달려봐야겠습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12:52
호수 주변 달리기 좋아보이네요.
저는 바람막이는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아직은 열나면 추위가 안느껴지더라고요.^^
겨울 좀 천천히 오면 좋겠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어제 13:08
@섬지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바람막이는 딱 10도 미만에서 착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달리다 보면 금세 더워져서 허리에 묶어 놓아야 해요 ㅋㅋ
가을은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2001:♡:e206:♡:3ccf:♡:8ed2:737e)
작성일 어제 16:53
초보... 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여명의 시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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