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10K 달리기 - 심박을 아껴가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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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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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나요?
요사이 몇일 못뛰었네요~ㅜㅜ 직장에 일도 많고 해서 좀 쉬었습니다~~
그렇게 주말업무를 해서 월요일은 쉬었습니다~!
아침에 좀 힘들었지만 또 나왔지요~!!!
이번엔 기필코 천천히 시작하리라~~하면서요~ㅎㅎㅎ
그렇게 시작했지만 역시 초반이 빨라 다시 마음잡고 속도를 줄여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박을 낮게 하는 호흡도 하고 심박을 아껴가며 뛰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0K를 뛰는데 호흡도 쉽고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완주했네요~ㅎㅎ
역시 스타트는 천천히 해야한다고 다시 느꼈네요~ㅎㅎㅎㅎ
그런데 애플워치가 오래되서 그런지 다 뛰고나니 다운되고 스트라바업로드도 안되고 GPS도 안찍히네요~ㅜㅠ
나름 즐거운 달리기였는데 말이죠~~~ㅜㅜ
사실 어제 달렸는데 오랜만에 집안일하느라 이제야 올리네요~ㅎㅎㅎ
다가오는 하루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6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그런가요? 알아주시니 뿌듯하네요~!! 한식..너무 그립습니다~~ㅜㅜ 걱정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히 보내게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기온이 2도면 제법 춥겠네요.
과중한 업무 중에도 달리는 것이 참 쉽지 않죠.
10키로 런닝 수고하셨습니다 ~ !!!
과중한 업무 중에도 달리는 것이 참 쉽지 않죠.
10키로 런닝 수고하셨습니다 ~ !!!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네~ 제법 쌀살한데 집에서 준비운동하고 나가니 반바지에 바람막이입으니 괜찮네요~ㅎㅎㅎ 주변에서 달리러 출장 왔냐고 놀리기도 하는데..ㅎㅎㅎ 달리기라도 해야 스트레스와 향수병이 없어질듯하네요~ㅎㅎ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와우 이제 뭐 달리기가 쉬워지신 거 같아요~
많이 추울텐데 고생하셨어요. 우리동네는 오늘 9도였습니다 ㅎㅎ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많이 추울텐데 고생하셨어요. 우리동네는 오늘 9도였습니다 ㅎㅎ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ㅎ아직 하참 멀었습니다만...조금씩 나아지는 제 모습이 뿌듯하네요~ㅎㅎㅎ 10도 미만에 감기걸리기 딱 좋은 기온같아요~ 몸조심하시고~ 저도 조심조심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이제 10K는 가볍게 뛰시는군요 👏👏👏
체감 강도도 보통인 걸로 봐선 LSD 훈련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도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체감 강도도 보통인 걸로 봐선 LSD 훈련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도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ㅎ가볍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0K 달리기들 보다는 확실히 편해졌네요!ㅎㅎ 좀더 연습후에 12, 15, 20K 도 도전해보겠습니다~! 한국은 대회 붐이라 바쁜것 같던데.. 아직 실력이 모자라 큰 관심은 없지만 내년 가을에는 한번즘 나가보고 싶네요~ㅎㅎㅎ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날이 점점 추워지시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좋은 러닝하셨네요
일상생활의 활력이 될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의 활력이 될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네~! 생각보다 달릴만 했습니다~ㅎㅎ 눈이오고 그러면 잘 모르겟지만 아직까지는 달릴만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런닝 6년차인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저도 630페이스 10킬로가 가장 행복합니다. 하프는 그냥 뛰시겠는데요?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김메달리스트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아직 하프는...생각도 못하네요~ㅎㅎ심박을 보면 쉬운 러닝은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좀더 연습해서 편안한 조깅이 꿈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저도 초반에 몸이 워밍업되는 구간이라 그런지
초반에 빨리 뛰면 전체 구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군요.
따로 몸푸는 구간을 별도로 하지 않는 이상,
서서히 몸이 풀리고 자연스레 속도를 올리는 것이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달리게 되는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초반에 빨리 뛰면 전체 구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군요.
따로 몸푸는 구간을 별도로 하지 않는 이상,
서서히 몸이 풀리고 자연스레 속도를 올리는 것이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달리게 되는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맞아요~!! 제가 그렇게 계속 달렸네요~ㅠㅠ 매번 천천히 달리려 노력해도 흥분해서 빨리 뛰었는데 점점 천천히 뛰기가 가능해진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러닝을 보여 줍니다.
이제 10k를 잘 달려 내시네요.
한식이 그립지는 않나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달리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