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춘마기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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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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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니고 저희 아빠의 풀코스 기록입니다.
아마도 제 기억에는 아빠의 첫 풀코스로 기억합니다. 온 가족이 춘천가서 하루 자고 아빠의 완주를 축하해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동안, 아빠와 10km, 하프 대회는 간간이 같이 뛰었는데, full은 한번도 같이 못 했네요. 이젠 full은 힘드셔서 안(못) 뛰시는데, 제가 좀 더 일찍 full에 도전하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체 랭킹과 연령별 랭킹 숫자를 보면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뛰는지 실감이 되네요
아쉽게도 다른 메이저 대회도 다수 참가 하셨는데 예전 기록은 조회가 안되네요 ㅜㅜ
댓글 10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래 뛰셔서 건강은 하신데 그래도 예전 같지 않으시네요.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아버님과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ㅎㅎㅎ 저두 그런 추억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여. ㅎㅎㅎ 아버님에게 효도하셔유 ㅎㅎ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엉덩제리님에게 답글
그 후로 4시간 전후의 기록도 있을텐데 찾기 힘드네요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리면 건강하다의 산증인이 저희 아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리면 건강하다의 산증인이 저희 아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2000년도..!
IMF시기를 겪고 지나면서 온국민이 힘들었던
시절인데 가족여행에서 아버님의 풀코스완주가
더 큰의미가 있었겠습니다.
오랜 달리기로 건강하시다니 동반주로 가벼운 조깅들을 하시는 시간도 있으시겠네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IMF시기를 겪고 지나면서 온국민이 힘들었던
시절인데 가족여행에서 아버님의 풀코스완주가
더 큰의미가 있었겠습니다.
오랜 달리기로 건강하시다니 동반주로 가벼운 조깅들을 하시는 시간도 있으시겠네요.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네네 지금도 10km 정도는 어렵지 않게 달리십니다 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