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출장지에서의 야간 달리기-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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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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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어찌저찌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인가 일본에 와있습니다.
황망한 와중에도 러닝화를
제일 먼저 챙겨서, 또 외국에서
달렸습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거리가 조용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여건이 허락한다면, 바닷가쪽을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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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이 정도면, 뭐, 타임머신 인가요? ㅎㅎ
잘 접수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접수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건너가셨군요! 황망하다는 단어가 섞여있는 걸로 대강 짐작이 되는데 아무튼 일 잘 보시고 잘 건너오세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건너왔습니다.
2시간 밖에 안걸리더군요. 러닝 채비가 제일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시간 밖에 안걸리더군요. 러닝 채비가 제일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일본까지 출장을 가셨군요!
어찌보면 장거리 운전보다는 휴식의
시간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낯선 길은 조심하시고 숙소에서도
비상구는 미리미리 살펴 두세요.
건강하게 귀국하시고 순천에서 뵙죠!^^
어찌보면 장거리 운전보다는 휴식의
시간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낯선 길은 조심하시고 숙소에서도
비상구는 미리미리 살펴 두세요.
건강하게 귀국하시고 순천에서 뵙죠!^^
해봐라님의 댓글
오호, 일리있는데요?
휴식 잘 취하고 가겠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가 제일 헷갈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휴식 잘 취하고 가겠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가 제일 헷갈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일본까지 가셔서 일본을 접수하셨군요 ^___^
건강하게 일 잘 마치시고 무사 귀국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