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10k 달리기 - 호흡에 대해 조금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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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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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나요!!
오늘 아침에는 정말정말 일어나기 힘들더군요~ㅎㅎㅎ
그래도 조금만 달리다가 힘들면 들어오자 생각하면서 나갔네요~ㅎㅎㅎ
그렇게 나왔는데 아침안개가 촥~~ 깔려서 이쁘네요~
오늘은 천천히 달리자 싶어서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요새 앱에서 VO2max가 평균이상에서 이하로 왔다갔다 하길래 왜그럴까 생각하다가 호흡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크로스 핏을 잠깐하다가 과호흡으로 그만 둔적이 있어서 날숨에 더 신경을 쓰면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들숨을 좀더 깊게 쉬어봤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 근육 피로도가 덜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3-4키로를 같은 페이스로 달려보니 좀더 테스트해보자 싶어서 계속 달렸네요~
달리다보니 나름 큰 문제 없이 달리는게 신기했습니다!ㅎㅎㅎ 그렇게 8k를 넘어서자 그럼 좀더 페이스를 올려봤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2k를 나름 빠르게 달려서 10k를 달렸습니다.
요새 약간 달리기가 힘들어지는 시점인데 또다른 재미를 찾았네요~ㅎㅎㅎ 호흡 하나로 달리기가 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호흡을 좀더 신경쓰면서 달려봐야겠습니다
역시 달리기는 해도해도 배우고 달라질 점이 많은 재미있는 취미같네요~ㅎㅎㅎ
여러 국내외 뉴스들로 시끄러운 요즘인데 그래도 여러분들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4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아닙니다. 그냥 달리다 보니 그렇네요~ㅎㅎㅎ 지나가다 오리보고 외러운것같아 찍어봤네요~ㅎㅎ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심박의 변화가 매우 안정적으로 변해가네요.
호흡은 들숨은 최대한 깊게 많이 들이쉬고
날숨은 최대한 빠르게 한 번에 뱉어 내는 것이
핵심이고 적응하기가 꽤 힘든 기술이라고
하던군요.
호흡법을 꼭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호흡은 들숨은 최대한 깊게 많이 들이쉬고
날숨은 최대한 빠르게 한 번에 뱉어 내는 것이
핵심이고 적응하기가 꽤 힘든 기술이라고
하던군요.
호흡법을 꼭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호흡이 은근히 어려운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ㅎㅎ영상에 10월 6일이라고 되어 있어요ㅎㅎㅎㅎ
저는 오늘 다리가 너무 무거워서 힘드네요.
낼 모레 하프 대회가 있는데~
호흡법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저는 오늘 다리가 너무 무거워서 힘드네요.
낼 모레 하프 대회가 있는데~
호흡법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 습관처럼..쓰다가 그만.. 옥의 티를 발견 하셨군여!!ㅎㅎㅎ 대회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ㅎㅎㅎㅎ맞아여~! 맨날 까먹고 새로운거 배우고 하네요~ㅎㅎㅎ감사합니다~!!
DdongleK님의 댓글
환절기에 힘든게 비염인인지라 콧물이...
확실히 달리면서 코 풀면 호흡도 한결 편해지고 달리기도 조금 편해지긴 합니다 ㅎㅎ 호흡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뭐가 무조건 맞다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확실히 달리면서 코 풀면 호흡도 한결 편해지고 달리기도 조금 편해지긴 합니다 ㅎㅎ 호흡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뭐가 무조건 맞다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RealG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네~~ 저도 달리다가 아무도 안볼때 흥~~ 하고 풀면 세상 시원하네요!ㅎㅎㅎ 호흡은 정말 개인차가 많은거 같네요! 저는 제 방법을 나름 찾은듯 합니다~ㅎㅎ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