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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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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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면 더워서 새벽은 어떤가하고 달렸습니다.
한강변에서 준비운동 할 때까지는 쌀쌀했는데
달리기 시작하니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위/아래 모두 짧은 옷입고 달립니다)
달리다 해가 인사하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댓글 21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일찍 일어나셨네요~ :)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준비운동 이후부터는 쌀쌀함이 선선함으로 바뀌고, 그 상태로 달리니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회되면 계속 새벽 달리기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계속 새벽 달리기를 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가디언오브갤럭시님에게 답글
요즘은 05:30 무렵에 해가 뜨는 것 같으니 시간 내셔서 한 번 보고 오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을 것 같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사진 멋지네요!! 저도 아침 일찍 가려다 축구보고 잠들어 8시쯤 다녀왔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새해 첫 날 일출 보고 몇 개월만에 봤는데, 기분 좋았습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
헐! 새해 첫 날 여기서 해맞이 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 좋은 풍경에서 좋으셨겠습니다. 내일도 화이팅하십쇼~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새해 일출 보려고 한강 다리 위에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저 포함)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서울 살 때 그 흔한 해맞이 한 번 못해봤네요. ㅎ 한강이 해맞이 명소인 걸 왜 몰랐죠?!
포체리카님의 댓글
새벽달리기 정말 매력있지요. 저는 새벽에만 달리는데
동터오는 하늘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구나 싶고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요~~~
동터오는 하늘이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게 되는구나 싶고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내가 이 시간에 일어나,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달리다가 점점 밝아지면서 해가 떠오르느걸보면 기분이 참 오묘해지더군요 내가 오늘도 아침운동을 해냈다.. 이런감정도 들고...
어쩠든 고생하셨습니다!
어쩠든 고생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일찍 일어났는데, 달리기까지 완료했으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만합니다~ :)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