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하프, 나홀로 LSD 연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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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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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오전에 자외선이 강해서 긴팔 입었었네요 ~
(아까워서 못입겠습니다 ㅠ)
오전에 자외선이 강해서 긴팔 입었었네요 ~
(아까워서 못입겠습니다 ㅠ)
짜토님의 댓글
속도를 높히는 방법으로 인터벌 훈련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끝내고 나면 운동한 기분 제대로 납니다.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 1회 트랙에 가서, 카본플레이트가 들어있는 대회용신발을 사용하고, 웜업, 인터벌 5-6세트, 마무리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합니다. 웜업은 말 그대로 편안한 속도로 트렉을 돌구요, 인터벌은 빠르게 2바퀴 반 뛰고나서 반바퀴 천천히 회복합니다. 이렇게 5회 또는 6회 반복하구요, 마지막으로 대회속도로 대략 3-4바퀴 정도 돌아줍니다. 맨 처음 시작할 때엔 빠르게 1바퀴, 회복 반바퀴, 이렇게 했었구요, 빠르게 뛰는 거리를 점점 늘려서 3.5바퀴까지 늘리기도 했었는데, 길어질 수록 속도가 덜 나서, 요즘엔 2.5바퀴 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터벌 훈련의 핵심은 몸을 높은 심박과 속도에 적응 시키는겁니다. 평소보다 높은 심박과 속도로 자극을 주시면, 대회속도로 뛰는게 수월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주 주중에 고심박 인터벌 훈련 1회, 대회페이스로 뛰는 훈련 1회, 그리고 나머지는 낮은 심박으로 천천히 뛰는 이지런을 하고 주말에는 천천히 멀리 뛰는 롱런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터벌 훈련의 핵심은 몸을 높은 심박과 속도에 적응 시키는겁니다. 평소보다 높은 심박과 속도로 자극을 주시면, 대회속도로 뛰는게 수월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주 주중에 고심박 인터벌 훈련 1회, 대회페이스로 뛰는 훈련 1회, 그리고 나머지는 낮은 심박으로 천천히 뛰는 이지런을 하고 주말에는 천천히 멀리 뛰는 롱런을 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느리게 달릴 수 없다면, 빠르게도 달릴 수 없다' .....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속도를 줄이니 달리면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성취감을 통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장거리러닝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따님 선물을 입고 달리셨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