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정체기..벌써부터 추위땜에 러닝 나가기가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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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2024.11.25 16:10
분류 잡담
2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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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 아침에 나가려니 너무 부담 스럽고,

기껏 힘들게 나가서 뛰면

공기가 차가와 마스크 쓰고 뛰니 숨쉬기 힘들고..

입김 땜에 김이 서려 고글을 못써 안구 건조하고

햇빛땜시 눈은 시리고ㅠㅠㅠㅠ


저녁에 나가보자 해도 아침하고 별반 차이 없고

심지어 오후에 뛰려 하니 몸이 너무 무거워

나가기를 포기하는게 부지기수....ㅠㅠㅠㅠ


러닝 하며서  계절로 인한 첫 정체기입니다

다들 어떻해 극복 하셨나요!?

댓글 19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어제 16:15
평일은 저녁 밖에 시간이 안나서, 일주일에 1회 30분 정도 조깅,
토일에는 해 떠있는 낮시간(10시~4시사이)에 장거리 또는 포인트훈련 이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갑, 헤어밴드 정도 갖추고 뛰구요. 글구 영하, 결빙, 눈오는날, 비오는날은 집에서 쉽니다.

주변 런닝하시는 분들 보면, 겨울에는 헬스장 가서 트레드밀로 밀어붙이시더군요. 저는 트레드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ㄷㄷㄷ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어제 16:24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역시 낮시간대 활용이 젤 낫긴 하네요...그리고 러닝 머신. 댓글 감사합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06.55)
작성일 어제 16:22
저는 보통 저녁에 뛰는데 별수있나요 너무 추운날은 러닝머신 뛰고.. 적당히 추운날은 적당히 껴입고 달리는거죠
마스크는 입주변이 망사로 되어있는 마스크가 좀 낫고요.. 그러면 고글에 성애가 좀 덜낍니다
주말에는 해떨어지기전에 장거리 달리구요..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어제 16:24
@DdongleK님에게 답글 평일 깔짝 뛰고 주말에만 좀 뛴다라..좋은 방법 같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는오빠야 (220.♡.38.52)
작성일 어제 16:59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16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오ㅡ 숨 쉬기가 수월해 보입니다 모냥이!! 감사합니다!! 조언 구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욯ㅎㅎ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0:08
햇빛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을 많이 쓰시나보군요.. 어제도 고글 얘기 봤었는데요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1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렇고, 안구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것도 정말 큽니다 꼭 쓰세요!!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21:10

"마스크뽕"이라는 제품인데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이런 제품으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숨 쉬는데 방해가 없으면서도 찬 공기를 적당히 막아줍니다.^^

훈민정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0.1)
작성일 어제 22:28
@섬지기님에게 답글 코로나때 몇개 사둔게 어디 있을텐데..
팁 감사합니다~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19
@섬지기님에게 답글 우와 이런게 있었구나~~ 정말 감사합니다아!!!!!

훈민정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훈민정음 (211.♡.80.1)
작성일 어제 22:27
가장 높은 산이 문지방이라고들 합니다.
일단 문지방 넘어 나가기만 하면 성공!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22
@훈민정음님에게 답글 정신 재무장을 해야겠읍니다!!ㅎㅎㅎㅎ 조언 감사해요~

DRr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rck (49.♡.231.179)
작성일 어제 22:27
저도 요즘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시기라서 나가기까지 마음을 굳게 먹어야하네요 ㅎㅎ 이런저런 핑계 삼아 안나가고 싶은 마음이 슬슬 자라는 중입니다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25
@DRrck님에게 답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ㅠ 전 첨 겪는 추위 러닝이라 더더욱 그런맘이;;;;;;;;;;;;;;;; 같이 힘내보시죠!!!ㅎㅎㅎㅎㅎㅎ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0:05
진짜 현관만 나가면 성공이라서... 일단 나갑니다 ㅎㅎㅎ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25
@프시케님에게 답글 많은 조언들 새겨 들고 일단 최대한 나가는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9:29
여름에 비해 챙길게 많아서 더 귀찮아 지는거 같습니다.
루틴 정착이 어렵네요.
마스크, 장갑 등 신규 아이템 지름 후 장착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ㅋㅋㅋ

6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6끼 (220.♡.226.156)
작성일 15:23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아 맞다 그것도 한 몫 진짜 하는거 같습니다....ㅠ 입을것도 많고...챙길것도 많고...그래도 정신 재무장하고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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