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월요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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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2024.12.02 08:30
분류 잡담
191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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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가 묵직한게 월요일 아침답습니다.


구름도 내려앉아서 기분마저 가라앉네요. +_+


토요일날 회사 나갔다 왔습니다.


토욜출근의 보상심리 때문인지 숙제가 있었지만 어제는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숙제 그대로 안고 출근하는데 이번 주의 출발이 좀 그렇습니다. -_-


집도 재계약해야하는데 다 귀찮네요. ㅠ


오늘은 워밍업만하고 낼 부터 다시 제대로 달려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점심 맛있는 거 드시고 어쨌든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아요! 화이팅!

댓글 16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12.02 09:10
삐빅 ~  휴먼 ~ !!! 정상입니다 ^^
월요일 증상으로 아주 경미하십니다 ~
오늘 출근도 수고하셨고 12월도 화이팅입니다 ~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1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 네! 이제 25밤 자면 한국갑니다!!! ㅋ 레메디스트님도 마지막달 화이팅!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2.02 09:17
고압선 아래를 지나 가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주 정상입니다!
기분이 그럴 때는 그냥 한 번 씨익~ 웃어주면
달라 집니다.
못믿겠다고요! 바로 해보시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1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웃을 일 없을 때도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는 말을 믿습니다! 해바라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26.68)
작성일 12.02 09:29
응?
그 정도면 훌륭한 컨디션 같은데요?
저는 이불 속에서 못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보시죠~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16
@해봐라님에게 답글 저도 침대와 한 몸이 됐었어요. ㅋ 어쨌거나 무사히 월요일 마감했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2.02 11:19
주말 출근이라니~ 너무 하군요~
주말 특근비가 없다면 오늘은 더욱 더 월급 루팡을 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이죠
격렬하게 쉬셨다가 재계약에 집중을 딱! 하는 겁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18
@단트님에게 답글 지금은 안정이 안되어서 그렇긴한데 월급루팡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ㅋㅋ 집서류 빨리 내야지요 ㅠ 또 까먹었는데 낼 출근해서 서류보내야겠네요. 낼도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2.02 11:37
지난 주 눈도 오고 길도 질고.. 몸 컨디션도 메롱이라 6일 연속으로 안 뛰었습니다. 오늘 7일차에 뛰었는데.. 길 상태를 보니 어제 나왔으면 뛰기 어려웠겠다 싶더라고요.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과 묵직한 종아리로 시작하는 월요일이지만 곧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1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래도 길 나서시면 방심마시고 부상조심하십쇼~ 낼도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12.02 13:33
저도 지난주에 겨우 두번 달리고 오늘 3일만에 달렸네요~
겨울에는 자꾸 움츠려들고~
오늘 새벽에는 너무 어두워서 핑계거리 생기고 ㅎㅎㅎ
잘먹고 달렸더니 그래도 달린만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달릴 수 있을 때 달리는걸로 해야지요~ 옆구리가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살맛난다님 화이팅^^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2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저의 완소몸매신데 튀어나올리가 없으시리라 단언합니다! 겸손이시겠지요!!! ㅋㅋㅋ 어두운 새벽길 안전러닝하십쇼! 화이팅!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68.24)
작성일 12.02 15:01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종아리는 꼭 마시지 하시고 풀어주고 달리세요~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22
@울버린님에게 답글 이틀 쉬는 게 크더라고요. 월욜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부끄럽습니다요~ 낼도 화이팅!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12.02 17:05
옛날에 한국 회사, 관공서, 은행들은 토요일 오전 근무도 했다고 삼촌께서 그러셨죠... 토요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선수범하는 관리자시군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0.♡.89.238)
작성일 12.02 19:2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예전에 오후 3시까지 아니었나요? ㅋ 에효... 솔선수범에 시옷도 못 할 것 같아서 나갔답니다. ㅠ 아무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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