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일요일 오후 러닝 1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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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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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뜻한 일요일 오후, 주중에 못한 달리기 숙제를 방금 마쳤습니다.
바람은 좀 불지만 새로산 비니와 넥워머 덕분에 부담없이 달렸습니다. 조금씩 거리를 늘려 내년에 하프에 도전하려 합니다.
탁핵도 되고 즐거운 겨울입니다.
즐겁게 러닝하세요.
댓글 8
유리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동네 산책로인데..생선 가시같기도 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이것은 왕 자 달리기네요.
"내가 왕이 될 상인가?" ㅎ
LSD로 슬슬 거리를 늘려가면
하프는 쉽게 하실겁니다.
느긋한 일요일 오후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ㅎ
LSD로 슬슬 거리를 늘려가면
하프는 쉽게 하실겁니다.
느긋한 일요일 오후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유리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달릴때는 힘든데 끝나고 샤워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탄핵가결후에 모두들 많이 달리시는군요.
휴일이고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도 좀 내려
놓을 수도 있었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휴일이고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도 좀 내려
놓을 수도 있었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리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탄핵부결 기념 이악물고 뛰고 탄핵가결 기념 우승면서 뛰고 뭐 런너의 마음아닐까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