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일상 -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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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12.16 08:39
분류 러닝일기
124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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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좋은 러닝이 

얼마만인지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도주(!)에나 사용될 뻔했던 달리기가 

체력관리를 위한 것이라는 

당연한 일상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토요일 집회에서 탄핵안 가결시의

기쁨의 함성이 아직 들리는 듯합니다. 

원래 아침달이 이리 밝았던가요. 

평범한 일상이 낯설게 느껴질 지경인가 봅니다.ㅎ

모두들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댓글 12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12.16 10:13
크하~ 돼지 없는 기분 좋은 아침이군요. 아침 일찍 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2.16 11:58
@프시케님에게 답글 기분 좋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12.16 11:48
도주에 사용되는 달리기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달린당님들은 잡으러 갈 때나 도망갈 때나 든든할 듯 합니다 👍
오늘 러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2.16 12:01
@단트님에게 답글 달린당 분들은 웬만해서는 잡힐 일은 없었겠죠...
라는 농담을 할 수 있게 되어 넘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2.16 13:00
엌ㅋㅋㅋ 걸음아 날 살려라 달리기를 안 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2.16 13:31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이상한 일로 기록 갱신을 하게 될뻔....ㅎㅎ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12.16 16:06
어제 보름달이 정말 동그랗고 예쁘게
떴었군요.
오늘은 마음편한 페이스로 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12.16 16:1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침에 달 보고 달리는 것도 괜찮더군요.
정말 마음이 편했네요.^^
감사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181.66)
작성일 어제 00:30
도주(!)에나 사용될 뻔했던 달리기라는 말씀이 빈말이 아닐 뻔 했다는 게 아찔합니다. 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어제 07:44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뉴공 들으니 아직 포기하지 않고 탄핵을 저지하려는 세력이 있다니 다시 심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8
아 도주하려면 더 빨리달려야 하는데 ㅎㅎㅎ
요즘 달님이 참 이쁘더라구요~ 밝고 환해요 ㅎㅎㅎ
탄핵의 날도 그랬지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9:3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딱 보름달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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