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조깅 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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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9:50
본문
안녕하세요~ 단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러닝이 뜸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1. 날짜
- 2024/12/24
2. 오늘의 목표
- 조깅 15km, 심박수 존2 (132 ~ 149bpm)
3. 러닝 세부 정보
- 거리: 12.66km
- 시간: 1:23:33
- 평균 페이스: 6'31"
- 훈련 유형: 조깅
4. 날씨 및 환경
- 날씨: 맑음
- 온/습도: -0°C 86%
- 러닝 장소: 공원
5. 신체 상태 및 느낌
- 러닝 전 전족부에 불편한 감은 있었지만 뛰고 난 이후에도 비슷했습니다.
- 리어풋으로 한 번 달려봤는데 무릎에 부하가 상당합니다.
6. 하이라이트와 러닝 후기
- 추운 날씨라 Door To Door 전략으로 집과 최대한 가까운 지점을 출발/도착점으로 했습니다.
- 주로 중 30% 정도 빙판길이 남아있어서 조금 두려웠습니다. 페이스를 줄이고, 케이던스를 올려서 벗어났어요.
- VO2MAX가 50 → 46으로 급감했습니다. 요즘 페이스가 떨어져서 VO2MAX는 언제 떨어질까 하고 봤는데 이제서야 떨어졌네요 ㅎㅎ
7. 추가 메모
- 오늘의 러닝화 : 원믹스 쿠션화
- 오늘의 복장 : 러닝모자 + 헤어밴드 / 바람막이 +기모 긴팔티 / 긴바지 / 손모아 장갑 / 두꺼운 러닝 양말
- 보급 : 7km 에너지젤
댓글 10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행사도 많고 잦은 눈 때문에 일정대로 뛰기 힘든 12월이었네요 ^^
남은 12월도 화이팅입니다~
행사도 많고 잦은 눈 때문에 일정대로 뛰기 힘든 12월이었네요 ^^
남은 12월도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52에서 49로 떨어 졌는데 조만간 또
떨어 지겠죠.
겨울시즌 조깅을 많이 하시고 일정 맞춰서
스피드훈련을 하시면 vo2max는 또 올라갈
겁니다. 달리는 분들 부러워요~ㅎ
몸살기가 사라지니 감기기운이 다음은 내차례
라고 하면서 잔기침이 계속나서 강제러닝정지
입니다.
부디 부상과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떨어 지겠죠.
겨울시즌 조깅을 많이 하시고 일정 맞춰서
스피드훈련을 하시면 vo2max는 또 올라갈
겁니다. 달리는 분들 부러워요~ㅎ
몸살기가 사라지니 감기기운이 다음은 내차례
라고 하면서 잔기침이 계속나서 강제러닝정지
입니다.
부디 부상과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아아... 다시 감기가 찾아왔군요 ㅠ
저도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라 방한에 신경을 씁니다만,
그래도 찾아오겠죠 ㄷㄷ
해바라기님도 빠르게 감기 극복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도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라 방한에 신경을 씁니다만,
그래도 찾아오겠죠 ㄷㄷ
해바라기님도 빠르게 감기 극복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달 마일리지가 50키로도 안됩니다 ㅎㅎㅎ
호수변 달리기 너무 추운것 같아요 ㄷㄷㄷㄷㄷㄷ
오늘 저녁에는 꼭 달리러 나가야 겠습니다~
호수변 달리기 너무 추운것 같아요 ㄷㄷㄷㄷㄷㄷ
오늘 저녁에는 꼭 달리러 나가야 겠습니다~
단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호수변 달리기는 기온 대비 -2도가 체감온도 일 거 같아요~ 너무 춥습니다 ㄷㄷ
데카트론 손모아 장갑으로도 너무 추워서 다이소 이중장갑이 좋다길래 오늘 방문좀 해볼라고요~
또, 주차장 건설 공사장 인근 주로가 빙판길이라 그쪽만 조심하시면 뛰실 만 할 듯 합니다 ^^
저녁런 화이팅입니다 ^^
호수변 달리기는 기온 대비 -2도가 체감온도 일 거 같아요~ 너무 춥습니다 ㄷㄷ
데카트론 손모아 장갑으로도 너무 추워서 다이소 이중장갑이 좋다길래 오늘 방문좀 해볼라고요~
또, 주차장 건설 공사장 인근 주로가 빙판길이라 그쪽만 조심하시면 뛰실 만 할 듯 합니다 ^^
저녁런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는 영하 5도까지만 버틸만 하더라구요.
기모 레깅스를 입고 달려도 허벅지가 엄청나게 시렵고 ㅎㅎ 발도 시렵고 손가락도 시렵고~
새벽러닝은 더 추운거 같아요. 단트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침부터 그렇게 달리시다니~~~~
메리 크리스마스^^
기모 레깅스를 입고 달려도 허벅지가 엄청나게 시렵고 ㅎㅎ 발도 시렵고 손가락도 시렵고~
새벽러닝은 더 추운거 같아요. 단트님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침부터 그렇게 달리시다니~~~~
메리 크리스마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 체감온도로 영하 5도까지만 뛸만한거 같아요~
저도 너무 추운 새벽은 엄두를 못 내서 대체적으로 저녁런 혹은 트레드밀 러닝이 많았네요
포체리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저도 너무 추운 새벽은 엄두를 못 내서 대체적으로 저녁런 혹은 트레드밀 러닝이 많았네요
포체리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존경합니다!
이 추운 날 찬 공기를 뚫고 달리셨군요.
조금만 더 달리면 VO2MAX는 금방 올라갑니다.
빙판길 주의해서 달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추운 날 찬 공기를 뚫고 달리셨군요.
조금만 더 달리면 VO2MAX는 금방 올라갑니다.
빙판길 주의해서 달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단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아이고~ 제가 더 해봐라님을 존경하지요 ㅎㅎㅎ
겨울날이 되니 다른 분들도 VO2MAX가 떨어지더군요
날씨에 따라 VO2MAX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해봐라님도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
겨울날이 되니 다른 분들도 VO2MAX가 떨어지더군요
날씨에 따라 VO2MAX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해봐라님도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
섬지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