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달리기 - 12월도 100km, 2024년은 684km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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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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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01:50
본문
올해 다시 달리기 시작 했네요.
처음에는 3km도 힘들었고, 겨우 6km를 뛰다가
이제는 천천히 뛰지만 12km씩 여유있게 뛰고 있습니다.
스스로 놀랍고 대견합니다.
무릎도 처음에는 아팠는데,
아프기 보다는 뻐근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프지 않고,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ㅋㅋㅋ
뛰다보니 살도 빠지고, 허리도 좋아지고,...
주름은 늘었어요 ㅠㅠ
7월부터 한 달에 100km 씩 뛰고 있습니다.
12월에도 100km를 채웠습니다.
신발도 사고, 이런저런 런닝용품도 사고,
이제 달리기가 생활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리고 싶습니다,
2025년에는 하프도 나가고 그러야겠어요,
달린당 분들도 *부상없이* 즐.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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