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하프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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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2025.01.01 15:37
분류 러닝일기
123 조회
7 추천

본문


어제 저녁에 공수처장이 오늘 오전 9시에 도어스태핑 한다고 하길래 혹시? 새해 새벽부터 윤돼지 잡아들이나?

두근두근 아침 속보만 기다렸는데... 아침부터 기자들 불러 모아 놓고 보고 헛소리만 해대고... 뭐라는 건지.

허무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2025년 첫 러닝이네요. 올해도 아프지 않고 매일 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달린당 당원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바라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요~


댓글 1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1.01 17:22
엄청난 페이스로 하프 달리기를 마치셨네요. 대단합니다~
새해 첫 날부터 고생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19:2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처음에 욕심을 좀 냈더니 후반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새해 첫 러닝을 즐겁게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1.01 17:31
새해부터 엄청난 달리기를 하셨군요~!!!ㅎㅎㅎ 고생하셨브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19:26
@RealG님에게 답글 @RealG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183.♡.105.175)
작성일 01.01 17:59
멧돼지 잡기도 오래달리기처럼 너무 조급해하면 안되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19:35
@블루캣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빨리 잡아서 구치소에 넣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내일이라도 좋은 소식 기다려 보죠.
감사합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1.01 18:30
먼거리 달리셨군요.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맷돼지 사냥의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같이 힘을 모아봐요. ㅎㅎㅎ
올해도 건강하게 달리기하시기 바랍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19:36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네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라고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1.01 19:56
추운 겨울에 510페이스로 하프까지 달려 내시면 풀코스에서 서브4는 물론이고 더 좋은 기록도
나오시겠습니다. 평균심박도 너무 안정적이시구요.
후반부에 갑자기 빨라 지는 페이스는 “저놈 잡아라!” 킵초게 속도이군요~
내일 아침에는 영장치러 가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20: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고래런 하다 보면 횡단보도를 두 번 만나는데, 멀리서 보니 파란불이 막 켜지더라구요..
멈췄다가 뛰기 싫어서 파란불 꺼지기 전에 건너려고 미친 듯이 달렸더니 그랬나 봅니다ㅎㅎ
너무 좋게 말씀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1.01 20:50
와 하프 고생하셨어요!!
속도 심박 넘 멋지십니다 ㅎㅎ
부럽네요~~~새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달리시길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1 22:2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앗 감사합니다. 심박은 솔직히 잘 볼 줄 몰라서... 좋은 건가요? ㅎㅎ

karma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rma13 (118.♡.14.128)
작성일 어제 12:23
고래런 멋집니다.

달리기  잘하던 친구와 광교 호수 한번 돌고, 다음에 꼭 같이 고래런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용종 수술 후 몸이 안좋아졌어요. 빨리 회복되서 같이 뛰고 싶네요

프시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시케 (211.♡.163.50)
작성일 어제 13:31
@karma13님에게 답글 이런... 친구 분 빨리 몸 건강해 지셔서 두 분이 같이 고래런 뛰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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