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울화가 치미는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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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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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러다가 뒷목잡고 쓰러질것 같네요
아침에 두근두근 했는데.. 역시나.. 참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퇴근하고 언능 달리기 나가봅니다
그래도 달리고나니 조금 풀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눈도 펑펑 내리네요..
빨리 돼지잡아서 이 울화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홧병나겠네요 어우
댓글 8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달리니 좀 낫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나갑니다 ㅠㅠ
프시케님의 댓글
눈도 내리는데 고생하셨어요.
저도 오늘 하루 종일 화를 주체하기 힘들더라구요. 아침만 해도 두근두근 하면서 기대했는데 ㅠㅠ 그래도 힘 냅시다~
저도 오늘 하루 종일 화를 주체하기 힘들더라구요. 아침만 해도 두근두근 하면서 기대했는데 ㅠㅠ 그래도 힘 냅시다~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프시케님에게 답글
내일 어케 안될지 모르겠네요 서울에는 못가고.. 혼자 삭입니다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오늘도 울화가 치밉니다.. 또 나가려구요 ㄷ ㄷ ㄷ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분노의 질주를 하셨군요.
달리기라도 안하면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참으로 피로한 시국입니다. 힘냅시다!
달리기라도 안하면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참으로 피로한 시국입니다. 힘냅시다!
DdongleK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달려서라도 조금 풀리니 다행입니다
달려서 돼지 잡을수 있으면 풀코스라도 뛰겠네요..
달려서 돼지 잡을수 있으면 풀코스라도 뛰겠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저는 달리러 나갔더니 눈이 쌓여 있고, 바닥이 미끄러워
come back home 했습니다. 울분도 못 풀고, 화는 치밀어 오르고....
온 국민을 홧병이 나게 만드네요.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