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토요 모닝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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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rma13 118.♡.14.128
작성일 2025.01.04 10:22
분류 러닝일기
93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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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성불면증과 공수처x발울화증으로 잠을 설쳤습니다. 그래도밤새 살포시 내린 눈을 즈려밟는 설렘과 함께 달리고 나니 기분이 좀 풀리네요. 지난 주말에 아울렛에서 건진 나이키 써마핏 상의 덕분에 춥지도 않았고요.

지금은 집 근처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받으며 휴식중이고요. 기쁨의 체포런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175.♡.35.230)
작성일 01.04 10:48
고생하셨습니다. 모닝런이 상쾌하죠^^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2.♡.210.159)
작성일 01.04 11:31
내란성불면증과 공수처x발울화증....아니 제 병명이랑 똑같은데요!
저도 빨리 체포런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1.04 13:52
내란성불면증이 요즘 독감보다 월등하게
유행하고 많은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달리고 나서 심적으로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눈예보에 기옴이 더 내려 간다고 하니
안전과 감기조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1.04 17:55
달리기로 불면증이 다소 완화되길 바랍니다.
저두 요즘 분노의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기에는 분노 유발 뉴스가 많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59.♡.111.98)
작성일 01.04 20:42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요즘 잠을 잘 못 자고 자주 깨네요. 이 돼지 놈 빨리 수갑 채워서 집어 넣어야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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