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거리_25K 980m X 27회 120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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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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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 오랜만에 장거리를 달렸습니다.. 그렇지만 뺑뺑이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ㅎㅎ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힘든데, 막상 나가면 좋긴하네요... 그래도 피곤합니다.ㅋ
서울숲 980미터 코스인데.. 오차로… 애플워치 같은경우 930미터 전후 나오더라구요~
흙길은 마음에 드는데요.... (흙길이 부사예방에도 좋다고 하고, 근육 발달에도 좋다고는 하네요)
우와~ 아스팔트만 달리다가, 흙길을 달리는데 종아리, 허벅지(이부분은 빠른 페이스 때문에 그런듯) 에 데미지가 엄청납니다.
울퉁불퉁한 흙길을 처음 달리는데, 자주 달리면 튼튼해질것 같아요~ ㅋ
오늘 러닝 페이스는 대부분 지켰습니다. 하지만…ㅋ 한바퀴 짤라 먹었습니다.
몇분이 도중에 사라지고… 나름 저는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ㅋㅋ
근데 이게 좋아할때가 아닌것 같아요..ㅋㅋ 오버트레이닝에, 마지막 페이스 업으로( 이게 가능하더군요…@@) 허벅지, 무릎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지더군요…
정말 한번만 더 이렇게 하면 바로 6개월짜리 부상 오겠다.. 싶네요… 조심 하겠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다행히 보강운동 스캐줄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혼자 남산도 가고 싶고, 좋아하는 주말 장거리도 혼자만의 페이스로 달려볼 계획입니다.
달린당원님들께서도 주말 잘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 하시기를~~ 화이팅~!!
오랜만에 회복을 위해서... 고기를 먹으러 가볼까합니다~~^^
댓글 12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서브3....다시 태어나야 해요~ㅎㅎ
서브4 340(가능하면) 할려고 합니다. 숫자는 이정도면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기안84 달리는거 보고, 너~ 무 힘들게 달리는게 오히려 더 안좋겠다....
나는 저렇게 달리지 말아야지~~적어도 걷거나, 통증을 참으며 땅만보고 달리지는 말자~!
저렇게 할거면, 더 몸 만들어서 천천히 참가하자~~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서브4 340(가능하면) 할려고 합니다. 숫자는 이정도면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기안84 달리는거 보고, 너~ 무 힘들게 달리는게 오히려 더 안좋겠다....
나는 저렇게 달리지 말아야지~~적어도 걷거나, 통증을 참으며 땅만보고 달리지는 말자~!
저렇게 할거면, 더 몸 만들어서 천천히 참가하자~~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흙길 대회 페이스도 아니고 장거리 패이스가 저정도면 인터벌과 마일리지만 쌓이면 충분히 가능하실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이 또한 지나갔군요~!ㅎ
마지막까지 생존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길래 저도 오늘 가끔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
큰 고비를 넘었으니 이제 울버린님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달려 나가시면
되겠어요.
이시간 쯤이면 고기드시고 편안하게
쉬고 있겠군요.
굿밤하세요^^
마지막까지 생존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걱정을 많이 하시길래 저도 오늘 가끔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
큰 고비를 넘었으니 이제 울버린님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달려 나가시면
되겠어요.
이시간 쯤이면 고기드시고 편안하게
쉬고 있겠군요.
굿밤하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다행히? 잘 소화했습니다~ㅎㅎ. 30분에 2분 휴식이 있어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휴식했다가 달리면 다리가 굳는게 느껴지네요... 최대한 다시 빨리 주로로 돌아가 달려야 하는것 같아요~
맛있게 냠냠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안먹던 고기인데... 그동안 고생해서 좀 먹어줬네요.. 저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근육을 위해..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런데 휴식했다가 달리면 다리가 굳는게 느껴지네요... 최대한 다시 빨리 주로로 돌아가 달려야 하는것 같아요~
맛있게 냠냠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안먹던 고기인데... 그동안 고생해서 좀 먹어줬네요.. 저를 위해서 라기보다는.... 근육을 위해..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마일리지는 요즘엔 자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60... 얼마 안되요...
오히려 혼자 달릴때 마일리지가 더 높았습니다.
파틀랙등 트랙, 지속주로 고강도 러닝을 요즘 하다보니... 걱정되서.. 조깅 거리를 줄이고 있어요.
회복이 더디네요.. ㅠㅠ 다음주는 회복을 제대로 하고 빨리 저만의 페이스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달린당 NRC 친구분들중에... 4~5위 정도 하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마일리지는 요즘엔 자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60... 얼마 안되요...
오히려 혼자 달릴때 마일리지가 더 높았습니다.
파틀랙등 트랙, 지속주로 고강도 러닝을 요즘 하다보니... 걱정되서.. 조깅 거리를 줄이고 있어요.
회복이 더디네요.. ㅠㅠ 다음주는 회복을 제대로 하고 빨리 저만의 페이스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달린당 NRC 친구분들중에... 4~5위 정도 하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기록때문에 하는건 아니에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전처럼 즐기면서 거리 늘려나가도 목표 시간 완주는 가능 할것 같아요~,
그냥 더 늦기전에, 전문가에게 배울게 있으면, 시간, 기회될때 지금 배우자~~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세, 호흡, 보강운동등....등....
이제 시작인데, 몸이 삐걱데고 있습니다. ㅜㅜㅎㅎ
기록때문에 하는건 아니에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전처럼 즐기면서 거리 늘려나가도 목표 시간 완주는 가능 할것 같아요~,
그냥 더 늦기전에, 전문가에게 배울게 있으면, 시간, 기회될때 지금 배우자~~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세, 호흡, 보강운동등....등....
이제 시작인데, 몸이 삐걱데고 있습니다. ㅜㅜ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가을에 서브3계획중이신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