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오늘의 달리기 5.5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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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비

작성일
2025.03.18 11:41
본문
다들 아시다시피 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쌓여있고, 많이 왔어요.
이런 날은 달리기가 제맛이죠!
매일 아침 달리고 있지만,
대회 후기 보면,
저도 올해는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마지막 대회가 언제인지..
어언..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오늘 저의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달리면서 사진도 찍고 슬슬 달렸는데,
예상 기록은 좋습니다.
이사 온 후로 계속 기록이 좋게 나옵니다.
그 전에보다 코스가 쉬워진 모양이에요.
비법은, 달리기 끝날 즈음이 살짝 내리막길 + 평지라,
마지막에 살짝 땡겨주면 됩니다.
아는 형님은, 제 기록 보고,
'달릴 때마다 써브4 달성'이라며 비꼬십니다..
오늘 아침 경치는 그냥 덤으로 보시지요~
이만 물러갑니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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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챠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3:2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눈 내릴때 '손디아'의 '어른'을 들으며 달리면 참 운치가 있어요 ㅋ
다행히 바닥은 안 미끄러웠는데 내일은 혹시 모르니 미끄럼 방지 신발로 살살 뛰어야 겠어요ㅋ
다행히 바닥은 안 미끄러웠는데 내일은 혹시 모르니 미끄럼 방지 신발로 살살 뛰어야 겠어요ㅋ
프시케님의 댓글
작성자
프시케

작성일
어제 20:45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이사 간 곳의 코스가 맘에 드시나 봐요. 눈 사진만 봐도 너무 좋아 보이네요.
대회는 동기부여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마라톤 계절인데 용기를 내서 대회 도전해 보세요!
새로 이사 간 곳의 코스가 맘에 드시나 봐요. 눈 사진만 봐도 너무 좋아 보이네요.
대회는 동기부여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마라톤 계절인데 용기를 내서 대회 도전해 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어릴 때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춥고 눈내리는 새벽에 고민없이 러닝화의 끈을
묶고 달리신 멋지진 분~!
눈쌓인 풍경은 참 좋은데 보이지 않는 미끄러움은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