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존2 달리기 허와 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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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9 09:04
본문
좀 쎄게 말씀하시기는 하는데, 초보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해서 가져왔습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숨차게 달리시는 경향이 있어서, 쉽게 천천히 달리시면서 기초체력을 쌓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존2달리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쌓이고나면 동영상 내용처럼 몸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고강도 훈련을 섞어 주시는 것이 기록 향상에 도움됩니다. 저강도 훈련과 고강도 훈련의 비율은 8:2 정도가 좋다고들 합니다.
거리훈련과 속도훈련을 따로 한다고 생각하시고, 가끔 둘을 섞어 주는 대회속도 훈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댓글 7
짜토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단트님은 꾸준히 많이 뛰고 계시니까, 고강도 훈련울 시작하시기 좋은 타이밍 같습니다. 대신 몸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달래가며 살살 시작해 보세요. 평소달리기가 쉬워질 수 있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침에 구독알림으로 저도 봤습니다.
존2로 일정선을 넘어서는 기록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부상걱정없이 즐기는 펀런이나
건강달리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처음 접근하는 초보자들이
심폐와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한
러닝으로 오는 부상을 막고자 하는 의미에서
유행처럼 알려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분대 3분대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존5를 자극하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라 봅니다.
존2만으로 빨라진다는 말은 아니지만
빨라질 수 있는 기초공사 같은 체력훈련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정석근님 유투브 저도 자주 보면서 마라톤
현실에 대해 쓴소리도 해주시고 직설적인
표현은 하시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굳이 개소리라는 표현까지 하셔야 했나
싶은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습니다.
존2로 일정선을 넘어서는 기록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부상걱정없이 즐기는 펀런이나
건강달리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처음 접근하는 초보자들이
심폐와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한
러닝으로 오는 부상을 막고자 하는 의미에서
유행처럼 알려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분대 3분대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존5를 자극하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라 봅니다.
존2만으로 빨라진다는 말은 아니지만
빨라질 수 있는 기초공사 같은 체력훈련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정석근님 유투브 저도 자주 보면서 마라톤
현실에 대해 쓴소리도 해주시고 직설적인
표현은 하시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굳이 개소리라는 표현까지 하셔야 했나
싶은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ㅋ 주변에서 누가 존2하면 빨라진다고 그랬다던데?에 발끈 하신거 같습니다.ㅋㅋ
영상보면 또 존2도 하고,, 인터벌도 해라.. 라고 하셔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영상보면 또 존2도 하고,, 인터벌도 해라.. 라고 하셔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울버린님의 댓글
그런데.... 존2 달리기를 하면 빨라진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못보았어요~~ㅎㅎ,
누가 그런... 바보도 아니고...;;
그냥 하는 소리이고....
초보분들의 달리기에 있어서 시작점... 심폐, 근지구력을 키우는게 기본이고, 이걸 하기위해, 그리고 오~래 달리기위해
무작정 빨리달리면 힘들어서 못하고, 부상이 오고, 금방 러닝에서 멀어지고, 달리기와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친숙하고, 오래오래 달리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빨리 달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라는 존2의 핵심.. 설명이고, 이걸 바탕에 깔고가야 빨리 달릴 수도 있다~~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들 하시는 말들인데요....ㅋ
(그런데 실제로 존2로만 달리면 빨라진다~라고 강요하는분이 있나.... 싶은.ㅋ)
많은분들이 존3, 존4에서 운동을 하고 부상을 입고, 조깅을 하는데 존3, 존4로 하고 있고..ㅎㅎ.
그리고 부상... 운동을 멀리하게 되기도 하기에.... 존2와 존5를 8:2든 7:3 이든... 중간강도 러닝을 따로 할 이유가 없다.. 가 핵심. 존2 + 존5 영역에서의 러닝은 중간강도의 존3.존4를 자연스럽게 끌어 올려 준다~~가 존2 러닝의 본질.
누가 그런... 바보도 아니고...;;
그냥 하는 소리이고....
초보분들의 달리기에 있어서 시작점... 심폐, 근지구력을 키우는게 기본이고, 이걸 하기위해, 그리고 오~래 달리기위해
무작정 빨리달리면 힘들어서 못하고, 부상이 오고, 금방 러닝에서 멀어지고, 달리기와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친숙하고, 오래오래 달리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빨리 달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라는 존2의 핵심.. 설명이고, 이걸 바탕에 깔고가야 빨리 달릴 수도 있다~~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들 하시는 말들인데요....ㅋ
(그런데 실제로 존2로만 달리면 빨라진다~라고 강요하는분이 있나.... 싶은.ㅋ)
많은분들이 존3, 존4에서 운동을 하고 부상을 입고, 조깅을 하는데 존3, 존4로 하고 있고..ㅎㅎ.
그리고 부상... 운동을 멀리하게 되기도 하기에.... 존2와 존5를 8:2든 7:3 이든... 중간강도 러닝을 따로 할 이유가 없다.. 가 핵심. 존2 + 존5 영역에서의 러닝은 중간강도의 존3.존4를 자연스럽게 끌어 올려 준다~~가 존2 러닝의 본질.
CLEVER님의 댓글
요즘 존2 러닝이 핫하고 답인 것 마냥 유튜브에 많아서 신물이 나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ㅋㅋ
단트님의 댓글
저는 4회 2존 러닝에 1회 지속런으로 하고 있습니다.
헌데 이게 좋은 훈련법인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