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빗속을 뛰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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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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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눈을 떴는데 현관을 나오니 비는 잦아들었더라고요.
저번 날 우산을 들고 뛴 날은 안 쓰던 근육이라도 쓴 탓인지 근육통 같은 게 있었습니다. -_-;
오늘은 비는 흩뿌리기만하고 바람이 많아서 우산이랑 씨름을 좀 했었네요. ㅋ
한국도 추워졌다던데 동경도 내일 기온이 5도 이상 급 떨어진답니다. ㅠ
아무쪼록 컨디션 잘 유지하시면 좋겠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댓글 12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오늘은 the 바람의 저항을 물씬 느꼈습니다. ㅋㅋ 낼 부터 추워질 모양인데 어젠 덥더라고요?? 날씨 참 오락가락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쇼~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짜토님에게 답글
감성이고 뭐고 논할 만한 사진들이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골목 사진이 정겹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아파트만 있어서.. 근데 요새 짓는 아파트는 다 높아서 동 간격이 빽빽하니 닭장같아 보입니다. ㅎㅎ;; 그나마 예전 15층으로 지을 때가 하늘도 보이고 동간 간격도 여유있고 정겨워 보이더라고요.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까마귀 뜯지 말라고 파란 그물 쳐 논 풍경 이색적이셨나요? ㅋㅋ 아침에 여유가 없어서 맨날 그자리만 찍게 되네요 ㅠ 이 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비가 자주 오네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드나 봅니다~
사진에서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지는듯...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드나 봅니다~
사진에서 차가운 겨울 공기가 느껴지는듯...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그럴려는 거 같죠? ㅠㅠ 나이드니 겨울이 정말 싫습니다. 차가운 마룻바닥 넘 싫어요 ㅠ 감기 조심하십쇼~ 내일도 화이팅!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늘 우리동네는 영하4도였어요~
저는 그냥 이불덮고 정숙한 쎄일즈 봤습니다 ㅎㅎㅎ
정년이 끝나버려서 이제 볼게 없네요 ㅎㅎㅎ
겨울은 정말 사람을 너무 움츠리게 만듭니다. 저는 겨울이 길어지는게 너무 싫어요 ㅜㅜ
관절도 더 아프고~ ㅎㅎㅎ
출근길 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이불덮고 정숙한 쎄일즈 봤습니다 ㅎㅎㅎ
정년이 끝나버려서 이제 볼게 없네요 ㅎㅎㅎ
겨울은 정말 사람을 너무 움츠리게 만듭니다. 저는 겨울이 길어지는게 너무 싫어요 ㅜㅜ
관절도 더 아프고~ ㅎㅎㅎ
출근길 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나이드니 겨울이 넘넘 싫습니다 ㅠ 습도 높은 섬나라의 추위는 기분 나쁘게 으스스한게 있어요.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ㅋㅋ 아무쪼록 부상 조심하십쇼!!!
단트님의 댓글
잘 출근하셨을까요??
돌풍과 함께 빗속을 헤쳐나가는 게 여간 쉽지 않죠 ㄷㄷㄷ
급격한 온도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돌풍과 함께 빗속을 헤쳐나가는 게 여간 쉽지 않죠 ㄷㄷㄷ
급격한 온도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살맛난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덕분에 지각없이 잘 했습니다. 안그래도 지하철만 타면 기침나와서 민폐네요. ㅠ 내일은 더 춥답니다. 단트님도 감기 조심하십쇼~ 화이팅!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동경도 춥군요 ~ 모쪼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출근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 !!!